중학교때부터 통통이로 살다가
성인되고 술과 배달에 찌들어살다 정신차려보니
70키로가 넘을랑 말랑하더라구요ㅠㅠㅠ
그리고 무릎관절이 약해지고 조금만 뛰어도
무릎연골에 물까지 차버리고 건강이 너무 안좋아졋어요
생리주기땐 약을 달고살고 산부인과에서도
살빼라소리까지 듣고 이렇게는 안되겠다
내 20대 이쁘게 보내고싶다는 마음으로
기간 길게잡고 닭가슴살과 야채 고구마 골고루 먹으며
가끔 지친날에는 무너지기도 하지만 운동도 꾸준히 하고
내몸은 한두끼 과식한다고 다시 돌아가지 않아!
운동한 노력이 있다!!!!
의지를 다시 다지며 치팅을 가져도 그다음날 가볍게 먹고
다시 식단하니까 꾸준히 빠지더라구용
약 9개월만에 54키로를 보게됬어용!
16키로 뺀거죠ㅠㅠㅠㅠㅠ
한끼씩 먹어도 꾸준히만 하면 빠지니까
다들 한번먹엇다고 포기말고 꾸준히 합시당!!!!
우리 다 성공할수잇어여ㅠㅠㅠ😍
이때가 살찌고잇을무렵,, 68키로때엿던듯..ㅎ
59키로때인데 이때부터 얼굴에 살이 쫙빠져서 턱선이 살아잇쥬ㅠㅠㅠㅠ
아직 목표는 아니지만 장하다 내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