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손실을 최소화하거나 근육을 늘리면서 살을 빼고자 한다면 한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하면서 살을 빼는게 좋다. 꾸준한 웨이트운동 역시 필수! (탄수화물 180~200g, 단백질 80~100g, 지방 50g 전후로 기초대사량보다 100~300칼로리 더 먹으면 어지간하면 빠지게 되어있다.)
만일 근손실을 감수하고서 빠르게 체지방을 감량하고자 하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빼고싶다면 한달에 3~6kg 감량까지는 가능한 것 같다. 체중이 낮으면 힘들겠지만 적정체중 이상이라면 무리 없는 감량이다.
이때도 위의 식단을 그대로 따르되, 훠얼씬 철저히 지켜야한다. 치팅데이도 조절을 잘해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운동을 추가하는게 좋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춤으로 뺄 때 진짜 잘 빠졌다.. 그 때 관절도 많이 상했지만ㅜㅜ
줌바나 에어로빅, 방송댄스 등을 격하게 하루 1시간씩 하면서 식단을 기초 + 100~200 칼같이 지킨다면 분명 살은 잘 빠질거라 생각한다.
다만 위 두개 다이어트를 다 해보고나니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고, 내가 최종적으로 생각하는 이상의 몸매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첫번째 방법이 나에게 더 맞다는 생각이 든다. (두번째 방법으로 하고서 요요가 왔다는 뜻...ㅜ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하고 묵묵한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 몇개월이 지나도, 몇년이 지나도 묵묵히 해나갈 수 있는 힘!
그런 끈기와 인내를 가지기 위해서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