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구름실룩
  • 입문2016.03.05 02:47114 조회0 좋아요
살이 쪄서 슬픈날
학창시절때 친하게지내던 친구들을 만났다
돌아오는 말들은 하나같이 "살쪘다 , 돼지다, 굴러다니겠다"
집에와서 내몸을 보니 언제 이렇게까지 살이 쪘나 싶다
과거에 잘만입고 돌아다니던 치마와 바지를 꺼내 입어보았지만 들어가지도안았다 혹시나해서 내 허리에 대보기만해도 몸이 더 커진걸 알수있다
살이 안쪘을땐 나도 어디가서 빠지지않는 사람이였는데
자신감도 사라지고 알던 친구들도 만나기가 창피해진다
난왜 의지가약한갈까 몸을보고 미안해서라도 먹으면안되는데
다이어트 어플을 찾아보고 눈을감지만
오늘은 잠도 쉽게들지않는 밤이네
친구들의 한마디를 듣고 창피한건지 내자신한태 화가나는건지 만감이 교차한다
지금부터 약한의지를 부여잡고 다이어트 한다 힘!
내일은 운동부터 시작한다.!!!!!
튼살을 생각해서라도 의지가 쎄졌으면하는 바램

프사/닉네임 영역

  • 구름실룩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3)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입문
  • 구름실룩
  • 03.05 08:38
  • 감사해요ㅠㅠ 간단하게 아침운동으로 시작해야겠어요!!!
  • 답글쓰기
지존
  • youngeeee
  • 03.05 07:23
  • 화이팅해요! 할 수 있어요!!ㅎㅎ
  • 답글쓰기
다신
  • 불가리안로즈
  • 03.05 03:08
  • 함께 힘내봅시다!! 조금씩 천천히 걷는다 생각하시고 한달 2키로씩만빼도 6개월이면 12키로!! 홧팅!!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