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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찐
  • 정석2014.12.16 13:06314 조회0 좋아요
Q.빨리, 많이 감량하는 것에 대한 욕심...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살을 갑자기(빨리) 많이 빼면 몸에 부담스러울거 같고
살쳐짐 같은 것도 걱정되서 천천히 시간이 걸려도 조금씩 꾸준히 빼서 롱런하자 생각했었는데
막상 조금씩 살이 빠지면서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내일이면 다이어트 한달차 벌써 8키로를 빼서
이정도도 많이 뺀 것이긴 하지만

고도비만에 8키로를 뺐음에도 아직 육안으로 티도 안나고 아직도 고도비만인 저... 그래서인지 자꾸 그런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와요. 티비에서 혹은 인터넷에서 한달에 30키로 감량했다 이런말 들려오면 괜히 혹해서 보게 되고
딱히 요행을 바래서 이거저거 시도해보고 그러는 건 아니지만 자꾸 그런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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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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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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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진찐
  • 12.16 16:31
  • 로로밍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하지만 앞이 캄캄하니 잠깐 혹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던ㅋㅋㅋ 저도 열심히 해서 꼭 오늘을 되돌아보며 그땐 이랬지^^하는 날 왔음 좋겠네요 ㅋㅋ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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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로로밍
  • 12.16 13:24
  • 저는 1년동안해서 30키로 넘게 뺏네요^^개월로치면 한달에 3키로정도 뺀샘이죠..아직도 뺄살은많지만 살도 안쳐지고 부피만? 줄어들더군요.. 저도 다른사람들이 한달에 10키로 이런얘기하면 슬프기도하고 부럽기도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몇년을 걸쳐 찌워논살을 너무 쉽게 빼겟다는 생각도 욕심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다이어트 1년을해보니 작년이맘때만해도 상상도 못해본 사이즈의 옷을입고 옷가게에서도 당당하니 행복하기도 하고 그동안 고생한 보상같은걸 받은 기분이들더라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늦든 빠르든 지금 노력하고 있는만큼 꼭 보상을받을꺼구 다이어트는 남들이 아닌 자신을 위한거잖아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꼭 승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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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싼타마리아
  • 12.16 13:18
  • 인바디를 측정해보셔야 할듯
    체지방이 빠져야 몸이 슬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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