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몸무게는 그대로...
제 배에 있는 응가가 아직 안나와서 몸무게가 안떨어진거라 믿을래요...ㅋㅋ
아님 그날이 다가와서?
아님 어제 오늘 열심히 먹어줘서?
오늘은 아직 방학중인 둘찌와 외식...
닭개장칼국수....국물은 많이 안 먹었지만 그래도 다 싹 비우고...좀전에 트레이더스에서 차돌을 2.5키로짜리 사왔어요..
올만에 차돌 구워주니 환장?하고 먹네요..ㅎㅎ
저도 약간 정신이 돌아서 막 먹었네요..
진짜 맛있어요..^^
요새 물가가 너무 올랐잖아요..고기 먹으러 외식하기 겁났는데 좀 힘들긴 해도 집에서 구워먹으니 숙주랑 청경채랑 버섯까지 구워서 야무지게 먹어줬네요..
근데 매일 글을 쓰고보니 먹는거 자랑할라고 올리는거 같아요..ㅠ 이럼 안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