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일.간단1327일차.
오늘은 점심 모임으로 육회비빔밥 먹었어요ㅎ
그리고 모임에서 1박2일로 담양으로 여행 왔어요 ㅎㅎ
오늘도 저녁을 먹지 말까 하다가ᆢ?
이런 날까지 안 먹으면 삶이 너무 슬플것 같아서ᆢㅋㅋㅋ
오늘 저녁은 먹기로 했어요ㅎㅎ
(자기 합리화ᆢㅋ)
아는 지인분 별장에서 남자분들이 돼지갈비를 모닥불 숯불 구이로 구워 주시고 농사지은 상추랑 배추에 쌈 사서ᆢ
묵은지 김치랑 총각김치 맛이 예술이였어요ㅎ
오늘과 내일까지는 조금 즐기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