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방학한 큰딸과 함께 호수공원 걷고 왔어요~
날도 쌀쌀하고 아직 눈길이라 걷기 쪼금 불편했지만 딸과의 데이트라서 저는 좋기만 하더라구요^^
호수가 얼은곳도 있고 녹은곳도 있더라구요~
호수공원은 언제와도 좋은것 같아요^^
차로 안가고 걸어서 다녀왔더니 2시간 걸렸어요~
집에오니 몸이 춥기도하고 출출해서 따님은 쌀국수, 저는 아메리카노 뜨겁게 한잔과 함께 단백할 시간을 먹었어요~
간식타임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네요!
일반 프로틴바보다 안에 씹히는 재료가 추가되어있어 씹감이 좋고 꾸덕한 브라우니 먹는 느낌입니다~
정말 카페에서 먹는 느낌이랄까?
3~40g정도의 일반 프로틴바에 비해 양이 많아요~
무려 60g 이라 일단 들어보면 묵직해요.
거기에 단백질함량 20g, 그런데 칼로리는 비슷하다는 사실!!
앞으로도 계속 사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