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토.간단1523일차.
어제 그렇게 많이 먹어놓고ᆢㅎㅎ
오늘은 분식파티ᆢㅠㅠ
이 얼마만에 먹어보는 떡볶이와 튀김인지ᆢㅋ
막상 먹어보면 별 특별한 맛도 아닌데ᆢ
이걸 그토록 동경 했던가 싶네요ㅋㅋ
팥죽,녹두죽,김밥,샐러드도 조금씩 먹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찹쌀도너츠도 하나 먹었어요ㅠ
그리고 아보카도가 다 썩어서 반 이상을 다 버렸네요
너무 아까워요ㅠ
익었을때 냉장고에 넣었어야 하는데ᆢ
밖에 두었더니ᆢㅠ
오늘도 피곤이 안 풀려서 무리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만보는 못 채웠어요ㅠ
그런데도 보는 사람마다 며칠만에 얼굴이 반쪽 됐다고 난리예요ㅠ
며칠사이에 살이 많이 빠졌다고ᆢㅋ
한주간 일을 너무 많이 해서 다이어트가 절로 된듯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