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일.간단1784일차.
오늘도 단체에서 식사를 하러 나가는 바람에 제 입맛대로 선택을 할수 없어서 또 밀가루네요ㅠ
얼큰수제비 먹었는데 국물이 너무 짜서 육수 더 달라고 해서 많이 부었는데도 짜네요ㅠ
그래서 수제비 건더기만 먹었어요
그리고 제가 주문한 얼큰수제비도 나눠서 먹고 다른 지인 주문한 들깨 수제비도 나눠서 먹었어요ㅎ
부추전도 나눠서 먹었는데 사진은 없네요
빽다방에서 완전 블루베리 주스 주문해서 나눠 마셨어요ㅋ
다른 지인들은 아삿추랑 아ㆍ아 주문해서 먹었는데 저는 그건 안 마셨어요
그리고 6시쯤 집에 왔는데 신랑이 볼일보러 나가서 저녁 먹고 온다고 해서 얼마나 기뻤는지요ㅋㅋㅋ
너무 피곤해서 잠시 누웠다가 운동 가야지 했는데 눈뜨니 밤10시가 다 되어 가네요ㅠ
그래서 오늘은 운동 하루 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