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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하게곧비만
  • 정석2023.11.13 09:5221 조회1 좋아요
  • 5
[다신 22기] 07일차 오.운.완 스트레칭/수영
30대 164/65.8

자전거 & 수영 후 인증.
어제 밤잠을 설쳐 늦잠잤습니다. 아침 스트레칭만하고 근력운동은 건너뜁니다.

제가 덜 먹으니 집 냉동고가 꽉 찼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먹어댔던 걸까요.
덕분이랄까, 이번달은 식비를 20%는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밥 한 톨도 남기지 않고 다 먹어야한다는 어릴 적 교육이 지금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 먹을만큼 사고, 조리하는 방법을 익혀나가야겠습니다.

몸무게가 65kg 대에서 2주 가까이 머물고 있지만 옷을 입으면 다른 느낌입니다. 수치에 연연하지 않고 식단과 운동이 내 삶이 될 때까지 병행해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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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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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쏘쏘다이어터
  • 11.13 21:42
  • 저희도 식비가 대부분이라ㅎ
    공감하네용ㅎ
    저도 어릴때부터 남기믄 안된데,, 남은거, 지난거 아까워서 억지로 먹던 버릇도ㅠ 고쳐지지가 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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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개말라보고싶다
  • 11.13 17:09
  • 잘하고 계시네요~~저도 식비 아끼려고 채소는 시장에서 구입해요~
    반찬들이 거의 나물 반찬입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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