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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하게곧비만
  • 정석2023.11.27 22:0023 조회0 좋아요
  • 5
[다신 22기] 18일차 오.운.완 자전거/수영/근력운동
30대 아줌니 164/63.6

오늘도 자전거 뽈뽈 타고 수영 다녀왔고 코어근 운동했습니다.

저녁에는 신상라면이 있어 두젓가락 먹었습니다. 더 먹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먹어서 눈치 보여 못먹었다는요... 🫥
예전같았으면 홧김에 두개 더 끓여 와구와구 먹었을텐데 요즘은 그냥저냥 괜찮습니다. 제 생애 이렇게 식탐이 줄어든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 스트레칭과 간단한 근력운동을 하고 가고싶은데 아이들 학원 시간이 늦다보니 9시 전에 취침이 어렵고, 원래가 저혈압에 아침잠이 많기도 해 일어나기가 더욱 힘듭니다. 😪
언제쯤 아침형인간이 될 수 있을지...

어쨌거나 저쨌거나 내일도 으쌰으쌰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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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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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개말라보고싶다
  • 11.28 20:40
  • 아이들 눈치.... ㅋㅋㅋ 살짝 공감가네요~~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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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쏘쏘다이어터
  • 11.28 20:00
  • 공감합니다ㅋㅋ
    식탐이 애들땜에 가끔 강제 종료ㅋㅋ 아ㅠ 저도 아침형인간 ㅠ 되어보고 싶네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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