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유나 두유에 단백질 쉐이크 타서 먹는데, 우유나 두유 대신 오트 드링크로 먹으니
칼로리도 당도 줄이고 넘 좋네요.

일단 먼저 오트드링크 본연의 맛을 보고싶어서
고구마랑 먹을때 오트드링크 플레인을!
다음날 계란 먹을때 오트드링크 초콜릿을!
목메임을... 오트 드링크로
답답함을 뻥~ 뚫어줬습니다.

일단 플레인은 오트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데...
저는 오트 요리를 많이 해먹으니 거부감이 없었어요~^^

초콜릿은 오트 플레인 + 허쉬초코를 섞은 맛?
넘 달지 않아서 좋았네요~

년초 스키장 다니며 고칼로리 음식을 먹었더니...
갑자기 살이 많이 쪄서
다시 본격 다요트를 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오트드링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