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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쭉이가되고픈나
  • 정석2015.01.02 22:56249 조회0 좋아요
밤마다 심야 영화보기..
다시 다요트에 불 붙기 시작했어요
요 몇일 연말에 흐트러진 맘 잡아야될듯 하네요
그런데 아이들 방학도 있고 요몇일 운동은 따로 못하고 해서 일부러 밤 마다 신랑이랑 아이들 재우고 심야 영화보러간답니다
왔다갔다 1시간 거리 밤에 넘 추워요 요 몇일 또 너무 추웠지요 영화보고 오면 12시가 넘기도 하네요
울 신랑도 배살 뺀다고 차 두고 일부러 걸어요
국제시장~~ 님아~~ 테이큰3~~등 이제 볼께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시어머니 병원 병문안 가는데 걸어갔답니다 왕복 빠른 걸음으로 2시간이 넘네요
다녀와서 완전 녹초~~ㅋㅋ

그래도 저는 하체 비만이라 열심열심 이유를 만들어 일부러 걸어야 해요
하체살이 빠지긴 하겠죠?ㅠㅠ

저도 따듯한 방에서 쉬고 싶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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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흔한묭이
  • 01.03 02:12
  • 맘 다잡아 먹고 운동해야지라고 생각하고 하는것보다
    틈틈히 짬나는대로 많이 움직이고 운동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생활하는게 훨 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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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잉여로운생활
  • 01.02 23:30
  • 그러시구나... 저도 하체 비만인데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시니까 살 빠질꺼에요! 저도 다신에서 칼로리 조절이랑 운동량같은거 기록해서 지금은 비만에서 과체중으로 내려왔어요! 제 최종목표는 정상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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