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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pmy0315
  • 입문2024.10.15 08:538 조회0 좋아요
나잇살 무서워요ㅜㅜ
사진은 아직 찍지못했네요.
담에 올릴께요.
저는 현재 47살.
임신했을때 말고, 진짜 50킬로를 넘어본적 없이 나름 유지를 잘해왔습니다.키는 156이니
적당한 그냥 평범한 몸뚱이 입니다.ㅋ

근데 최근 몸이 자꾸 붓는걸 느끼곤 했어요.
라면 먹고자도 붓지않는 체질이고,
살이 찐다싶음 몇일 음식조절하면 금방 내몸매를 찾았는데
드뎌 50킬로가 넘고, 어제밤에는 53킬로를 찍은거 보고 넘 놀랬습니다.
찌는게 한순간이구나 싶더군요.ㅜㅜ.
최근 알러지약을 자주먹고 붓는다싶었는데 그 붓기가 다 살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술도 좀 끊고, 간헐적 4주 루틴을 해볼까합니다.
살이 찌니깐 얼굴도 울퉁불퉁 해지는거같아 속상해요.
평생 50킬로 안넘으려했는데
언제 이렇게 됐는지ㅜㅜ.
더 찌기전에 시작해야겠습니다.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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