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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전드30대
  • 초보2025.06.09 08:001 조회0 좋아요
남편과 권태기
운동을 시작하면서 마음이 좀 평온해지고나니..

남편이 미워지기시작했어요

전에 상처줬던일이 너무 밉고 원망스럽고 뭐그렇다고 한탄하고싶진않지만.


안아달라고 할때나.. 계속 자기좀 봐달라고할때 갑자기


마음깊숙한곳에서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남들이 보면 제가이상해보일거예요.. 다들이러신적있었나요..

요즘너무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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