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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닐니리니나노
  • 초보2025.07.06 08:514 조회0 좋아요
어제 치팅데이하고 체중계를 두고 두근두근..
어제 48대 후반에 들어가서 들떠있었는데..
어제는 신랑이랑 치팅데이 하기로 했던 날.

위스키 2잔에 치즈랑 과일정도 먹자 했는데..
테니스 1시간 치고 샤워하니 입맛이 싹도는거죠.
입터져서 저기에 시킨 치킨 다먹고 잤더니
손발이 퉁퉁 부어있네요..

체중계에 올라가면 속상할것 같은데..
올라가야겠죠?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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