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약 3주째 주 6일정도 헬스하고 있는 헬린이 입니다! 사실 저는 몸좋은 전남친한테 복수하기 위해 운동이 컸던 것 같아요.. 전남친한테 매일 헬스가고 있어? 살찌는거 아니야?라는 말과 몸매 지적때문에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후로 복싱을 한달정도하고 지금 헬스를 하고 있는건데 맘처럼 운동이 안되니까 헛수고 인건가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 것 같아요.. 노력이 쌓이면 성과가 되는건 알고 있지만 변화도 보이지 않고 그저 똑같아 보이기만 하니까 더 그런거 같아요.. 어쩌면 좋은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오래하진 않았지만 미미한 변화조차 없는거 같아서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