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1 24살 여대생입니다.
8월 중순부터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았었는데, 하루에 한끼 먹는 날이 많아지면서 한 달 사이에 5키로가 빠졌어요. 55? -> 49.3~7
그랬더니 생리가 끊기고 부정출혈이 생겨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갑상선 호르몬 중에 T3만 매우 낮고, 다른 호르몬들은 정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생리가 끊긴 건 처음인데, 초음파상으로는 한동안 생리를 안할 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저같은 경험을 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