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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청바지
  • 지존2015.02.27 09:02153 조회0 좋아요
어젠 왜그랬을까요..ㅠ
아침 다이어트식으로 잘먹고,
점심을 컵라면으로 떼울상황이라 두세젓가락하고 사과,고구마 먹었거든요
이른 저녁 현미밥에 양배추,버섯,양파 먹구..
근데.. 갑자기 막 식욕이 솟구치면서
깨강정과 견과류를 흡입하고..
안되겠다싶어 물마시고 양치했는데
애들 밥먹을때 또 오징어볶음에 밥왕창말아ㅠ
진짜 먹고싶어서 절제가 안되더라구요
배가 고팠던것도 아닌데
잠깐 미쳤었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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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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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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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조땡
  • 02.27 10:22
  • 대공감
    애덜 있는 맘으로써 저도 스트뢰스를
    먹는거로 풀고 .순간 식욕폭퐐
    우리 다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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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식습관@
  • 02.27 10:08
  • 저도 그럴때..정말 많아요 ㅜㅜ
    그러다가..10키로 쪘다는..
    ㅋ~울딸이 얼굴도 모자라 목까지
    살쪘다고 놀리는 바람에..
    정신차리니57키로 헐...
    힘내세요^^!!!
    누구나 그럴 때가 있지만
    ㅋ~ 그래도 일어나서 가는 사람이 다이어트 성공해요^^
    저는 그래서 5끼(간식두끼포함)먹어요
    배가 배고프게 냅두지 않아요..
    칼로리.당지수.단백질양 생각해보고
    자주 먹고..대신 운동해요 먹기위해^^
    자기만의 폭식 이기는 방법찾아보셔요
    내가 맞는 해결방법.그게 분명있을꺼여요!!
    힘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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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찬찬러뷰
  • 02.27 10:00
  • 저도 그럴때 있어요.. 애들 밥 챙겨주면서 더 먹어버릴때가ㅠㅠ 진짜 의지에 달린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아침점심 잘먹어요ㅋ 그러고나면 저녁때는 소식해도 참을만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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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은엄마짱
  • 02.27 09:15
  •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저도 3개월됐는데...몇일전 카스테라를
    먹는 딸을 보며...너무 먹고싶어서...
    이성을 잃을뻔ㅠㅠ 딸두 밉더라구요ㅋ
    옆에서 안먹으면 몰라두 주부는
    더 힘든것 같아요ㅠㅠ 힘내세요
    오늘부터 다시 하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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