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음 결혼도 해야해서 무조건 빼야하는데 식욕 때문에 미치겠어요.
하루종일 잘 참다가도, 제가하는일이 밤 9시되면 끝나는데 그때부터 뭐든 먹고싶어 미칠거같아요.
집에도착하면 급한대로 키위,배,사과,바나나 같은걸 배 빵빵해질 때 까지 먹어요. 잘 붓는 체질이라 아침에 어김없이 붓는데도 잘 고쳐지질 않네요.
제가 크로스핏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안 먹고 자고 담날 몸무게재면 살이 빠져요, 근데 참지 못하는 날이 더 많아요. 그래서 몸무게가 늘진 않지만 빠지지도 않고 늘 제자리네요.
다른 분들은 식욕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