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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각
  • 초보2015.03.04 17:05340 조회0 좋아요
Q.보이는거랑 실제랑 다른 몸무게!!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하루 먹는 음식 칼로리는 그나마 지금 좀 줄어서 그래도 2000칼로리 넘을때가 태반이예요
항상 배부르지 않고서는 야식없인 잠들지 못하고 그래서 식이요법은 나랑안맞다고 자신없다고 음식 조절없이 운동으로만으로 빼다보니~근육량이많아 몸무게가 잘 안줄어들더라구요
사람들은 저에게 항상 뭐드세요?
뭐먹기나 하냐는듯~ 또 도데체 몸무게가 어떻게되냐며 질문을 한답니다~ 살이 없어보여 잘 안먹어 보인다는 뜻이예요~ 그리고 부끄럽지만 키는 작지만(157정도) 운동으로 다져진몸이라 몸매 칭찬을 아주 많이 듣고 부러워들 한답니다~그리고 누가 봐도 근육질 몸으로 보는 편이예요

하지만 저는 몸무게 재는게 두려워요~ 살 아무리 빠져도 절대로 몸무게도 재지 않아요~ '나는 근육이 많아서 몸무게 많이 나간다 그래서 재면 오히려 스트레스받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몸무게가 나의 몸무게야'라 생각하고 절대로 안쟀답니다~ 보통 한 45~47 정도로 보더라구요
하지만 또 이번에 놀랬다지 않습니까 ㅠ
어제 건강검진이 있어 어쩔수 없이 몸무게를 쟀더니 왠걸요~51.8키로그램이더라구요 ㅠ~
몇년전 허리 디스크에 협착증까지 있어서 매일 약물치료 주사요법등 또 운동도 못하고 스트레스로 먹어대다보니 살이 자꾸찌더라구요~
다시 운동시작할때쯤 몸무게가 55.8키로였고
어제까지 그러니까~1년 6개월 정도 운동한 결과 4키로 밖에 안빠졌다는거예요~ 운동하고 4개월 됐을때만해도 사람들은 저에게 많이 빠져보인다고 했지만 왠걸요 500그램 밖에 안빠졌더라구요 정말 저는 근육량이 많은 체질인가요?
사람들은 제가 먹기나하고 사냐는 소리 할정도로 살이 없는편인데 키157에 몸무게 52Kg
보통사람들이었다면 이정도 스팩이면 뚱뚱해 보이거나 적어도 통통해 보이지 않나요?
제키에 날씬해 보이려면 적어도 47키로 정도는 되야할텐데
고민입니다 ~~
맘은 식이요법으로 몸무게도 좀 줄여보고 싶답니다~
다들 희망하시는 미용몸무게...저의 미용몸무게는 46키로네요지금 제몸에 6키로가 빠진담 해골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그래서 한 48키로라도 돼봤음 좋겠어요
많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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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조각
  • 03.04 20:05
  • Ayumin 네 같이 공감할수있어 다행^^~건강미가 있어 좋긴해요 ㅎㅎ 남다른매력~하지만 코스모스 처럼 하늘하늘 거리는 그런 느낌도 함 느껴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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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yumin
  • 03.04 19:03
  • 저도 체중이 진짜 신기한게 다이어트 하면서 다리살이 빠져서 둘레 52정도에서 48까지 줄어들고 종아리도 빠졌거든요...근데 근육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다리 무게는 오히려 한쪽당 300g씩 늘었더라구요...전 근육 많으신 게 부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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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화르륵
  • 03.04 19:00
  • 조각 그 맘 이해되요ㅜㅜㅋㅋ 저도 어렸을때 부터 뚱뚱했던지라 45키로를 평생 유지하구싶어요ㅜㅜ 근데 먹는게 통제가 안되네요ㅋㅋㅋ 글구 전 몸무게를 안재면 제가 살이 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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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조각
  • 03.04 18:57
  • 평생45 언제 기회가 되면요^^
    체중을 무시하고 살아왔지만..그치만 실제 몸무게 알고나니~실망스러워요~사람들이 물었을때 당당히 몸무게 말하고 싶어요~이러면서도 오늘도 음식 조절은 못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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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화르륵
  • 03.04 18:45
  • 뺄때는 해골같은데 빼고나서 유지하면서 어느정도 먹으면 얼굴은 다시 적당히 살이 차오르는느낌이더라구요~ 인바디해보세요~ 중요한건 몸무게가 아니라 체지방과 근육량이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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