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역시 고비인거 같아요. 아이들 먹이고 이것저것 남은 음식을 자꾸
먹으면 안되는데... 그게 힘드네요. 주말엔 살림정리하며 버리기를 실천했는데 식욕버리기가 가장 어려워요...
저염식이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저염식 먹다가 주말에 일반식을 먹자 다시 살이 올라요.
다엿 시작이라 저염식한건 수분이 빠진 것이었나봐요...
여름은 빨리 오는데 자꾸 조급증이...
나이들어 살이 빠지기 힘들고... 이 살이 오랜기간 축적됐으니 그만큼 시간이 필요한 거라 다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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