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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리애나
  • 다신2015.03.08 09:58409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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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요트 시작후 저녁에 젤 많이 먹었어요^^
시어머니 생신이라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남편 출근때문에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늘 외식하다 복직하기전에 어머님 챙겨드리고싶어서 온가족이 좋아하는 월남쌈과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회 그리고 맛난 케이크 사서 저녁 맛있게 먹었어요.

상추월남쌈과 생선회는 칼로리 신경안쓰고 먹었는데 유기농 케익과 그전에 남동생이 대전에서 사온 부추빵 덕분에 오늘 칼로리 대봑이네요 ㅎㅎ 대략 1618kcal^^

오랜만에 본 동생이 누나먹으라고 사온 부추빵 오랜만에 정말 맛나게 먹고 다이어트 한다고 시댁가서도 매번 잘 안먹었는데 어머님 생신이라 온가족과 함께 맛나게 먹고 왔네요 ^^

비록 다녀와서 폭풍 운동은 하였지만 ㅋㅋ 건강식 맛있게 먹은 즐거운 보상데이였어요. 근데... 오늘은 사촌 결혼이라 비싼 뷔페 ㅠㅠ 요건 신경 좀 써야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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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도태
  • 03.08 13:55
  • 저두라면이나다른건별안땡기는데빵이완젼먹고파서돌아버릴지경이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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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아령
  • 03.08 10:39
  • 부추빵 맛보고 싶어요
    밀가루끊기 도전중이라 빵이 눈에 확 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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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조땡
  • 03.08 10:08
  • 먹을땐 머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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