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에 둘째출산하고 . .
출산하는날 몸무게는 87
고위험 임산부라 많이쪘었네요 .
애낳은날부터 식이조절 . . 일주일후 10키로감량
집에와서 조리기간중 5키로더 감량 . .
72까지 내려갔었는데 . . 애낳고 너무 안먹었더니
휘청휘청. . 한달정도 다이어트 멈추고 먹음
명절을 기점으로 75찍음 ㅠㅠ

이건아니다 싶어서. 다신과 함께 다시시작
75-->>69키로 6키로감량.
원래 다이어트 패턴대로라면. 10키로정도 감량되었어야 하는데 . . 확실히 두번출산하니
살이 더디빠지네요. 그래도 오늘 포기하지않으면
내일은 더 홀쭉해지겠지 싶어서. . 하루하루
다신과 함께 버텼네요 .

5키로빠지다 빠른 정체기에 일주일정도
체중이 변화없다가 어제부터 다시 빠지기
시작했네요 . .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좋네요~~^^
첫째가 엄마원래 입던옷들.얼른 입었으면
좋겠다고 ㅋㅋㅋ


1차 목표는 30일차에 65키로찍고 . .
2차 목표 55를 향해 다시 시작하려구요~~^^

제 키가 167인데 . . 미용몸무게가 50~54쯤이던데
미용몸무게를 향해서 ~~~^^

오늘도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