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산에가서 고사리.자연산 취나물..자연산 더덕.자연산 두릅을 땄어요.
산꼭대기에서 오르락 내리락 겁나게 운동했네요.
네발로 기어다니면서 마구마구 따서 담아 내려왔네요.산에 일주일만 두릅따러 다니면 다욧될듯요.겁나게 운동됩니다.
산아래 내려와서 취나물 더덕에 살고기 조금만 넣어 섭취했네요.참고로 쌈장이나 짠건 섭취거즘 소량했어요.
소도 풀먹고 살쪘는데...아마도 제가 소인듯 합니다.ㅋ 더덕.두릅 겁나게 먹었는데 ...살은쪄도 몸에 좋운 기운은 남을듯해요.
참고로 전...완죤 도시녀 랍니다.ㅋ
아...그리고 산에가서 따먹는거보다 사먹는게 더싸게 들어요.
기름값에 그동네사는 동생들 밥값에 술값 겁나게 나옵니다..그래도 그것이 사람사는 맛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