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복용해봤어요!
한달에 한번 있는 매직으로 인해 정확한 후기를 위해서 이제서야 체험해봤네요 ㅎㅎ
늦은후기 ㅜㅜ
일단 패키지만 보면 가르시아나가 포함된 다이어트용이라고 생각들기보다는 음.. 유산균!이라고 생각이 되요 ㅎㅎ그래서 몰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 도움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그런분들이 은근히 있더라구요..^^;)
저는 오렌지맛을 받았는데 한포씩 딱 손에 잡히는 사이즈로 낱개 포장되어서 편안해요!
알약형태는 아무래도 약통을 따로 구비하지 않으면 분실도 쉽고, 밖에서는 잘 챙겨먹기 힘들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알약형태 비닐봉지에 한개씩 들고 다녔는데 매번 좀 그렇더라구요^^;
한 박스에 5.5g×10개로 1일 2회(5일분), 혹은 1일 1회(10일분) 섭취를 하면 되는데 저는 남편이랑 각 하루 한개씩 먹었어요!
맛은 사실 조금 씁쓸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안내된것 처럼 물에 타먹는것 보다는 그냥 한번에 입에 털어넣고 물마시는게 나은듯해요. 저는 오렌지맛을 받았지만 오히려 끝에 살짝 씁쓸?한 맛이랑 레몬이랑 더 잘어울릴듯 해요:) 레몬맛도 궁금하네요 ㅎㅎ
그리고 다들 가장 궁금해하실것 같고 가장 중요한! **효과!!!**에 대해서 예기해볼게요!
앞서 말한것 같이 저는 남편과 같이 섭취를 했는데 저희 둘이서도 효과가 좀 갈렸어요 ㅎㅎ
일단 미리 설명을 드리자면 둘다 체지방비율이 좀 있는 편이지만,
저는 다이어트로 식단 조절하기 전에는 1일1쾌변에 아무리 매운것을 먹던 빈속에 쓴커피를 마시던 아무 트러블이 없는 장이 매우매우 튼튼한 체질입니다.
살면서 변비약을 먹어본 적은.. 딱한번 있네요. 변비약으로 한번 쌓여있는 노폐물? 들을 내보내면 배가 홀쭉해진다는 말을 듣고 딱 하루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기 위해 섭취해봤어요.. 정말 배아파서 눈물날뻔..ㅠㅠ 그런 경험으로 인해 사실 "떠날땐"을 먹을때도 살짝 걱정됬어요.. (아픈거 싫어하는 겁쟁이입니다..ㅠ)
하지만 요거는 딱히 배가 아픈건 없고..그냥 화장실 신호오는정도? 에요! :):):):) 그래서 야외활동을 할때도 무리없이 섭취가능할거같아요! 그리고 식단으로 고생할때 배변활동에 매우 도움이 많이 됬어요! 이틀에 한번은 꼭 화장실 가는듯해요^^ (섭취하기 전에는 3일에 한번..이었던듯해요)
저는 도움이 꽤 된듯합니다 :)
반대로 남편같은 경우는 애초에 장이 건강하지 못해요 ㅠ 정말 변비약을 달고 사는 사람이거든요.. 그리곤 거기 약간 중독?되다 싶이 그만 먹으라고 해도 맨날 몰래 먹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신체의 소화&배변활동이 약해지고.. 악순환이었어요.
사실 저만 몰래 먹고싶었지만 ㅋㅋ 남편의 변비약 의존성이 걱정되 같이 섭취했는데 남편은 음 크게 효과를 못봤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강한 약을 먹다 보니 그런듯 해요.. 그래도 뭔가 변비약보다는 몸에 좋겠지, 하는 그런 심리적인 효과는 확실히 있어요! 이걸 먹으면 변비약을 한번 덜 먹게되고 그런.. ㅎ 그래서 저는 아니더라도 남편은 꼭! 재구매해서 먹이고 싶어요 :)
그 외의 효능으로써는 체지방 감소, 혈중 콜레스트롤 개선이 있는데 사실 이건 꾸준히 먹어봐야알지 5일,10일로는 크게 변화가 없을 듯해요.. 따로 체지방과 콜레스트롤을 검사해보진 않았지만 느껴지는 바로도 그렇고, 심리적으로도 그렇구요..
저는 운동과 식단을 겸비해서 약 2주동안 체지방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사실 요것 때문에라고 생각이 들진 않더라구요..(겨우 5일 먹었으니..) 그래도 도움이 된다니 뭔가 기분은 좋더라구요? ㅎㅎ 꾸준히 먹으면 확실히 도움은 되겠죠??!!
너무 글이 쓸데없이 길어졌는데 결과적으로 효과는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고, 저희 남편에게는 꼭! 재구매해서 먹일 생각입니다!
저의 부족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2019.01.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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