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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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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키로 감량전♡후 하실수 있습니다~ 73년생이구요 원래 45살 까지는 48~49키로를 유지해서 살이 안찌는 체질 이였는데요 갱년기가 일찍오면서 4년간 거의12키로 넘게 찌더라고요 신랑의 핀잔에 이대로는 안될거 같아 두달반동안 다욧해서 61.5=>50키로 까지 감량 했어요 아침 공복에 매일 만보이상걷고 조깅도 하구요 저녁엔 땅끄부부님 홈트와 뱃살홈트 매일 했어요 감량후 헬스다닌지는 2년된듯해요 아침 샐러드랑 사과 단백질 쉐이크먹고 점심은 출근후 1시에 한식으로 먹고 싶은거 다먹고요 저녁은 한식으로 양을 줄여서 먹고요 한달후 감량 되지않아 한달넘게 닭가슴살 샐러드로 대체 했어요 제가 면을 너무좋아해서 치팅데이로 정해서 라면만 건져 먹었던거 같아요 한달에 세번정도요 간식일절 안먹고요 물많이 마시고요 오이 당근 방울토마토 양껏먹고요 다욧한지 4년째인데 요즘한두달 면에 빵에 간식을 실컷먹었더니 3키로 쪘더라고요 다시금 2주동안 감량하려고요 다욧하실때 독한게하는건 맞는데요 요요가 오지않게 운동도 겸하시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쉽게 살찌는거 예방될거에요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이쁜몸으로 변할수 있어요 모든분들힘내시라고 챙피한 사진 올리면서 후기 마칠게요 2025.12.08 11:03
카@akbrand0512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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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변화 | 위고비 없는 식욕억제법 / 스위치온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대로된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온 고요요입니다😊 (저번에 다이어트 한 과정도 역시 포스팅으로 올려놨어요. 그거도 읽고 오시면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될겁니다!) 저번에 한 다이어트 과정에서 하도 심리와 신체를 공부 많이해서 그런걸까요? 좀 사정이 생겨서 이것저것 먹었다지만 그닥 자책도 후회도 없었어요. 다시 68대로 돌아갔지만 '다시 하면 되지' 마인드로 10/21부터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복부비만율은 배꼽모양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하잖아요? 세로로 된 타원일수록 복부지방이 줄어들고 있다는 표시라더라고요. 점점 모양새를 갖추고 있는게 보여서 다행이에요. 가끔씩이지만 여기 앱 들어와서 질문게시판을 보는데, 주로 식욕억제법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직 저도 다이어트의 목표까지 도달한 건 아니라 과정을 다 쓰기엔 민망하지만, 식욕 조절은 제가 스스로 배우며 많이 이득을 본 게 있어서 그걸 공유해드리려 해요. 책 한 권 추천드릴게요. 💛'마인드풀 이팅'💛이라는 책이고, 동네 도서관에서 볼 수 있을 거예요. 🔥이걸 읽고 안 읽고에 따라 다이어트 성공률도, 만에 하나 올 요요 후 다시 빼낼 때의 스트레스도 크게 달라질거라 봐요. (*뒷광고 아님, 저도 도서관에서 읽은거라 내돈내산이라 하기도 뭐함) 🧘‍♀️자기의 몸과 심리가 어떻게 식욕과 연결되어있는지 이해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체중감량 성공률이 크게 달라져요. 당장의 식욕에 허덕이지 않고, 한걸음 뒤로 물러나서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게 해주며 스스로를 이해하게 해줘요. 그 이해도가 자신에 대한 포용과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그게 다이어트의 원동력이 되어줘요. 일주일 이주일만 하고 관두던 사람들, 한두달 하고 폭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일 거예요. 📚책 내용을 요약해드리자면, '내가 내 심적 허함을 채우기 위한 습관성 군것질을 관둬라' 이고, 그 방법을 이 책에서 알려줍니다. 음식을 먹으면 거기에서 여러 단맛 짠맛 기름맛 등이 나오면서 즉각적인 행복을 주죠. 아주 쉬운 도파민 버튼같은 거예요. 그거에 익숙해진 나머지, 음식 말고는 자신의 행복을 채울 다른 방법을 갈고닦지 못했으니 음식에만 의존하는 거죠. 그러니 내가 음식 말고도 행복을 느낄 방법이 뭐가 있을지 고민하는게 첫걸음이예요. 넷플 정주행하기? 영화보기? 웹툰보기? 노래 듣기, 집치우기, 아이쇼핑하기? 다 좋아요. 제 경험상 주로 능동적인 취미들이 더 행복을 주더라고요. 단순히 영화만 본다는 게 아니라 영화 후 감상문 한두평 쓴다는 식으로 아주 조금의 능동성을 가미해주는 것만으로도 질이 달라져요. 취미행복 msg 팁입니다. 🫛🫘두번째 팁은 설탕 끊기입니다. 설탕은 마약과 같은 뇌반응을 일으켜서 중독이 되게 해요. 그래서 10씩 일주일간 매일 먹는 것보다 차라리 일주일에 한번 70먹는게 더 나아요. 술이나 담배도 점차 끊으라하지 않고 아예 끊어야한다 하잖아요? 그런거예요. 심지어 장내미생물은 내가 근래 먹은 걸 바탕으로 구성이 되고 그걸 계속 요구하게 되는데, 설탕을 최근에 먹었으면 그 다음날에도 설탕을 갈구하라고 뇌에 신호를 보내요 이 도움 안되는 것들 오죽하면 설탕 2주 끊은 저도 경사스러운 일 축하해줄 날에 케이크 먹었는데 그 다음날에 너무 과자가 땡겨서 참느라 너무 힘들었잖아요. 그 날은 그냥 과일 원없이 먹어줬어요. 하루 이틀 지나니 또 괜찮더라고요.😅😮‍💨 🍫근데 말이 좋아 끊기지, 어떻께 끊냐고요? 전 초코순이라 초코 없이 못살거든요. 전 그래서 그럴때 우유랑 초코단백질쉐이크 섞고, 거기에 압축귀리 말아먹거나 아몬드로 오독오독 식감 같이 줘요. 초코단쉐가 정작 단백질 함량이 적고 탄수화물이랑 당이 높아서 모양새만 단쉐인 경우들이 많던데, "Star Nutrition" 회사에서 나온 건 100g당 당5.8g에 단백징 73이더라고요. 이거 맛도 좋고 다양하게 나와서 전 여기 회사꺼 먹어요. 🌶️세 번째는 건강한 대체제 찾기입니다. 음식 다 포기해도 포기 못하는 건 매운맛, 마라맛, 카레예요. 그래서 잘 먹어주고 있습니다. 카레가 탄수화물이네 뭐네 했던 거 같는데, 어차피 카레에 완두콩이랑 감자랑 닭고기 넣어서 먹는 지금이 미래에 치킨에 엽떡 시켜먹는 거 방지하는 거라 생각하면 싸게 먹히는 거 아니겠어요? 매운맛도 고춧가루랑 이것저것 섞어서 제가 라면스프같은 맛 내는 조합으로 만들었고, 그거에 삶은 달걀 잘 찍어먹어요. 달걀 다여섯개도 술술 들어가요. 그럼 배도 차고 전 저 나름대로 제가 좋아하는 매운맛 잘 챙겨서 행복해요. 🍛그리고 건강하게 먹는데 양조절할 필요 있나요? 칼로리는 건강하지 않은 음식일때만 재고, 아닐땐 굳이 안 재요. 배부르게 잘 먹어야 식사의 만족도도 있잖아요. ☺️건강한 대체제 찾음 -> 스트레스가 훨씬 덜함 -> 나중에 터질 스트레스가 없음 -> 폭식할 일이 없음 -> 다이어트 성공 + 내 식단에 스트레스가 없으니 쭉 이어서 할 수 있음 -> 요요도 안옴, 오더라도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게됨 (희망편) 😡무작정 굶거나 입에 맞지도 않는 건강식 먹거나 양 무작정 줄임 -> 심리적 스트레스 쌓임 -> 터짐. 이런 상황에선 부처도 화낼거예요. -> 그간 못먹은 거 지금 먹자는 보상심리에 이것저것 먹음 -> 후회와 자책 -> 결국 빠진 건 뱃살도 다릿살도 아닌 제일 빨리 빠지는 가슴살뿐. 후회와 자책은 '내가 그걸 어떻게 다시 해, 난 그거 다시 못해'라는 두려움이 기저에 깔린 심리라 생각해요. 애초에 그냥 할만한 식단으로 만들어요. 새우살 다진 거에 부추에 전분가루 섞어서 라이스페이퍼로 만두 만들기? 이것도 엄연히 보면 혈당 빨리 올리는 것들이라 다이어트식은 아니긴 하죠. 근데 뭐 어때요. 그게 제가 나중에 입터져서 먹을 떡볶이국물에 새우튀김보다 훨 건강하잖아요. 건강한 대체식은 얼마든 있어요. 그러니 본인이 포기 못하는 게 뭔지 먼저 고민해봐요. 💪운동 역시 좋아요. 사실, 해야해요. 물론 움직이지 않고 적게만 먹으면 살이 아닌 근육이 빠지기 때문도 있지만, 그거 외에도 아주 근본적인 이유가 있어요. 🦣인류는 생존하기 위해 일정량의 스트레스를 갖고 살았다해요. 언제든지 재해나 동물의 공격등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위해 몸이 택한 생존전략인거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서 현대인들에게도 있어요. 그럴만도 하죠, 구석기 신석기만 해도 600,000년이 넘은 세월이고 저희 현대인은 아무리, 아무리 관대하게 봐줘도 3,500년인데요. 🌃그 스트레스를 과거엔 위협 감지에 쓰기라도 했지, 현대인은 쓰는 게 없잖아요. 그래서 그게 쌓여요😔. 운동 평소에 하는 사람이 안하는 사람보다 심적으로 더 여유롭고, 화 덜 내고, 성격 더 좋은 이유가 이거에요. 식단하면서 스트레스가 많게든 조금이든 그 전에 쌓일 양보다 더 쌓이는데, 운동도 안 해? 그러니까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성격 안 좋다는 소릴 듣는 거죠. 그리고 운동도 하면 젊어져, 라인도 좋아져, 성격도 좋아져, 바람빠진 풍선처럼 얇고 흐물한 사람인게 아니라 5년 10년 전으로 회춘한 몸으로도 돌아갈 수 있어? 왜 안해요…? 📝 몇 가지 팁만 간략히 더 남기겠습니다! 🦁운동 후 배고픈건 운동을 적당한 강도로만 해서 그렇답니다. 죽을 힘을 다해 하면 안 배고파요. 런닝을 예시로 들자면, 뒤에 사자가 쫓아오는데 몸이 배고프겠어요? 헉헉 뛰듯이 뛰면 식욕도 죽어요. 저도 그래서 식욕 많이 올라올 시간대에 이 문장 생각하면서 런닝 20분 정도 인터벌로 해요. '사자한테 잡히면 나는 죽는다' 🔥추천 유튜브: 1️⃣메디쌤(쇼츠들에 좋은 팁 엄청 올라옴), 2️⃣굿닥터(양질의 매우 좋은 건강/식단 내용들이 아주 쉽게 소화되게 정리됨), 3️⃣닥터프렌즈(의사선생님 유튜브. 쓰레드 가시면 식단 관해 팁 잘 올라와요.) 🫛여러분 콩 드세요, 콩. 콩이 단백질도 좋고, 섬유질도 높아요. 섬유질이 높은 음식을 먹는단 건 몸에서 지방분해하는 세포들에게 보너스 월급이 들어와서 애들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된단 소리예요. 보통 채소의 쓴맛을 싫어해서 샐러드 안 먹잖아요? 근데 콩은 쓰지도 않아, 포만감도 있어, 맛도 다양하고 좀 달달하기도 해요. 그래서 제 식단사진에 웬만해서 다 콩 들어가있어요. 물론 자신 입맛에 아니면 너무 무리해서 드시지 마세요! 뭐든 스트레스 안 받게, 지속가능하게 해야하니까요. 🥩단백질 중요하죠, 그런데 육류가 전부는 아녜요. 실제로 몇백건이 넘는, 몇십년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육류의 많은 섭취와 암발병률은 큰 상관관계가 있다고 드러났어요. 왜 이걸 다들 모르는지 의문일 정도예요. 심지어 세계보건기구에서 붉은육류를 2급 암 발병식품, 가공육을 1급 암 발병식품으로 등록해놨는걸요. 제 말이 안 믿기면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생선 많이 드세요. 유럽 몇몇 국가에선 생선은 주3회 먹으라고 권고할 정도예요. 대체육도 좋지만 그냥 콩같이 채소에도 얼마든 단백질 많아요. 비건인데도 보디빌더 상타는 사람들이 왜 있겠어요? 그 사람들도 그 근육 키우려고 그 난리치면서 채소로 단백질 먹는데, 저희 그 정도로 할 것도 아니잖아요. 저희도 저희 수준에서 충분히 할 수 있어요. 허벅지 이렇게 떨어질때까지 가고 그걸 유지하는게 제 목표예요. 도달하고나서 다시 글쓰러 올게요. 많이 도움 받으셨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도움 되셨다면 표정 부탁드려요:)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편히 남겨주세요! + 제 이전 포스팅도 여러 정보가 들어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겁니다ㅎㅎ 🍋 2025.12.02 18:47
고오요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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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지금까지 2002년부터 오늘까지의 다이어트샷입니다. 그냥 먹는거 친구만나는거 좋고 외모 신경안쓰고 살다가 어느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듦을 느끼게 되고 발톱을 제대로 몬 깍는 제 모습에 자괴감이 들어 다이어트를 시작했지요 공부를 오래 해서 뭔가를 장기적으로 하는 습관이 들어있어서 다이어트도 단번에 하기보다는 천천히 이뤄나갈 인생목표중 하나라 정하고 천천히 진행했습니다. 주로 유튜브에 있는 지식 기반으로 몸에 하나 하나 실험해 나가면서 제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며,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하면 될거라 생각하고 꾸준히 밀어붙였습니다 해보니까 확실히 다이어트에는 식단이 팔할이 맞더군요 초반에는 운동법도 식단법도 몰라서 일단 피티받으며 운동기본 다지고, 런닝 천천히 하며 체력을 길렀습니다. 그 동안에는 체중변화는 크지 않았지만 점점 몸에 힘이 길러지더군요 그러면서 식단에 대해 공부하며 제게 맞는 방법을 여럿 시도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체중은 2022년대비 15키로 정도 감량해서 69키로가 되었고 골격근량은 35키로, 체지방량은 13%정도 되었습니다 제게 맞는 식단법은 아침을 먹지 않는 간헐적 단식이었습니다. 점심에는 꼭 시작을 샐러드로 했고, 구워서 기름을 쏙 뺀 훈제오리고기나 닭가슴살을같이 먹었습니다. 샐러드먹고 조금 쉬다가 잡곡밥 120g에 달걀스크램블2개, 닭가슴살100g,양배추 100g, 두부 150g정도를 전자레인지 찜통에 넣어 돌려서 먹었습니다. 돌릴때 여러 양념(간장, 굴소스, 야끼소바 소스, 불닭소스등등)을 뿌려 돌리면 맛도리입니다 그러고 오후운동하고 단백질쉐이크먹고 귀가해서 나머지 칼로리(전 하루 2000~2200정도에 맞춰 먹고 단백질 140g이상, 탄수화물 150~200g사이로 맞춰먹으려 노력했습니다) 제일 힘든게 야식 안먹기인데 이건 최대한 일찍 자기로 이겨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67키로에 체지방 10%달성후 유지어터하는게 목표입니다 3년에 걸쳐 천천히 이뤄온만큼 최대한 요요없이 가볼까합니다 식단에는 요 어플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5.11.30 15:31
카@dentisthyun 입문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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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14kg(마음 다잡기) 47살의 직장인입니다. 건강을 자신했는데 20킬로 이상 살이 찌면서 각종 병이 오기 시작하고 어깨통증 등 너무 너무 고통스럽게 아파서 평생 처음으로 헬스장 등록해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살기위해 시작한 다이어트였는데 건강도 되찾아가는 중이고 살 많이 쪄서 부끄럽던 생각들도 안하고..좋으네요. 6월부터 본격적으로 헬스장 다니면서 새벽 4시 기상하여 쉴새없이 딱 한시간 인터벌로 미친듯이 집중하여 운동했습니다. 7-8월 에어컨도 안들어오는 헬스장에서 새벽마다 비오듯 땀흘리며 열심히 했어요. 어깨 통증이 심해서 벤치프레스 빈봉도 못 올리던 처음과 달리 요즘은 한칸씩 올려서 근력운동을 하면서 밤새 통증으로 뒤척이고 물건도 들어올리질 못했었는데 이제는 일상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식단도 너무 절식하지는 않았고 먹고싶은건 왠만함 먹으면서 직장인이다보니 제대로 식단하기 어려워 고기종류나 두부등 한번쯤 생각해보고 식당 선정해 다녔어요. 야식 끊었고, 그래도 먹고싶을땐 먹고 다음날 저녁운동 까지 추가해 더 빡쎄게 운동했습니다. 원래 아침을 먹지않아서 16시간 전후로 공복 지키려고 노력했구요.. 평생 지속해야하는 다이어트란걸 깨닫고 식사도 평생 같이 갈수 있으려면 일반식을 먹되 평상시 먹는 습관을 바꿔야겠단 생각을 했거든요. 한창일때는 물 2.5-3리터씩 물 먹어줬는데 이게 진짜 큰 효과 있었던것같아요.평소 물을 500미리도 안먹었었거든요. 아직 갈길이 먼데 요즘 정신상태가 헤이해진것 같아서 화이팅하려고 글 올려봅니다. 처음 시작도 어렵고 다이어트 중간도 어렵고 요즘처럼 의지가 꺾일때도 있지만 다시 힘을 내봐야겠어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2025.11.05 16:03
말랑슝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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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만에 5키로가 빠졌어요 2025.11.02 11:26
살빠지고싶은뚜뚜 입문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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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110 > 71kg 다이어트를 마치며.. 몇개월 전에 한창 달릴때 비포애프터 올린거같은데 그때 관심을 너무 주셔서 더 열심히 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순서대로 110 80대중반과 어제오늘 찍은 두개입니다 거창하게 마음먹을땐 항상 실패했는데 그냥 하는거다라는 마인드셋이 도움이된거 같습니다 운동 안하더라도 그냥 헬스장 간다, 그냥 배달 안먹는다, 그냥 과자 안먹는다 습관으로 자리잡으니 노력이란걸 쏟을 필요가 없어 자연스럽게 성공한 것 같습니다 고기를 많이 먹고 탄수화물과 가공식품을 최소화하며 단백질을 최소 몸무게*1g 씩 먹으려 노력했고 간헐적 단식 공복시간을 많이 가져가려 했습니다. 가끔 밤에 입이 터져 냉장고를 뒤져 먹을때도 있었지만 그렇게 공복을 못 지키더라도 총 열량을 신경쓰며 먹었습니다. 샐러드나 포케는 잘 안먹었어요 먹고나면 너무 배고프더라고요 그냥 국밥이나 삼겹살목살소고기 등등 든든히 먹고 군것질을 안했습니다 바디프로필을 해보고 싶었지만.. 뺄거 다 빼고 나니 굳이 싶은 마음도 있고 솔직히 너무 힘들거같더라고요... (바프 성공하신분들 리스펙..) 운동이 취미가 되었고 그냥 이대로 평생 체지방 10퍼초반 유지하며 살 것 같습니다.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2025.10.22 23:55
erenhyuk 입문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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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cm 73->65 안녕하세요.. 아직 많이많이 갈길이 멀지만... 살포시 올려봅니다! 살면서 55kg을 넘어본적 없었는데...술도 좋아하고 자극적인 음식도 계속 찾고 움직이는거 귀찮아하더니 어느새 73kg를 찍었네요 .. 맞는옷도 없고 어디가면 살쪘다 소리만 듣고 우울X100000000 근데 뒤돌아서면 또 먹고 헬스 끊어놓고 안가고를 반복하다가 프로포즈도 받았고 이렇게 살면 몸이 계속 아프겠다 싶어서 작정하고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 7월1일~ 8월까진 아침 점심(일반식) 저녁(식단) 운동(웨이트30분 유산소30분) 이렇게 진행했구요 9월 초~ 지금까지 아침(과일+그릭요거트) 점심 저녁 식단 하면서 운동(웨이트30분 유산소40-50분) 하고있습니다! 다낭성난소도 있고해서 살이 좀 더디게 빠지는것 같지만.. 무리하게 식단하지않고 요요를 조심하고 있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고있습니다! 목표는 55kg 까지 쭈우우욱 도전하려고 하는데 요즘들어 우울한 생각들이( 왜 먹었을까.. 왜 이렇게 몸을 망치고살았을까..) 자꾸 생겨나서 다시한번 마인드셋 하고싶어서 용기내 글을 써봅니다!!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겠지만 꼭 이겨내고 싶어요 ㅎㅎㅎㅎ 다들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셔서 원하시는 목표에 가까워지길 응원할게요!!! 다신 화이팅 ♡ ♡ 2025.09.30 14:47
둥둥둥둥둥둥둥2 입문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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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5.09.22 15:04
네@kiminyoung8 입문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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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키로감량 2025.09.21 10:35
왕먹어라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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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벙 2번 20250912 2025.09.12 03:31
네@whinyday 입문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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