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소개간헐적단식으로 다이어터&유지어터들 환영합니다~^^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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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간.단 179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둘찌 생일, 그리고 반성모드의 날~~ 운동 다녀와서 홍시, 아몬드와 호두, 뚜레쥬르 샌드위치 한개, 미역국 먹었어요.. 오후에 과자도 좀 집어먹고..둘찌가 감가가 좀 나았는지 배고프데서 아파트 장에 가서 둘이 오뎅 사먹고 만두 사서 들왔어요..집에서 둘찌랑 만두랑 케잌 먹는데...둘찌가 하는 말...엄마 요즘 너무 먹는거 아니냐며...예전엔 엄마 먹는거보구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왜 그렇게 다 먹냐고..ㅠㅠ 만두 다 먹고 케잌먹는데 저 소릴..ㅠㅠ 한 대 얻어맞은 느낌..반성모드로 돌아가 오늘 식단은 이걸로 끝이요..ㅠ 저녁에 삼겹살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걍 열심히 굽고 와야겠어요...힝..ㅠㅠ 생각해보니 양은 적어도 자꾸 속세의 음식을 먹었더라구요..다여트 초반엔 입에도 안대던걸..ㅠ 건강하게 먹자고 다짐했던게 엊그제인데 둘찌가 절 자극시키네요..ㅎㅎ 다시 마음을 다잡고 건강해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ㅎㅎ 오늘 식단 끝이요~~~^^ 2023.01.06 16:57

근규맘@sky8237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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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일차 식단 할롱요! 오늘은 오랜만에 용띠 완전체 모였어요. 한명 더 있는데..6년전에 미국으로 이민을... 제가 풀타임 전환하고 나서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겁나 바빴거든요..그래서 거의 못 만났어요. 작년 부터 풀타임 전환 & 승진 해서 맘대로 사용할 수 있는 휴가정류가 많아지면서 작년부터 다시 모임을 가지게 되었어요. ㅎㅎㅎ 다 같은 해 친구들은데...제가 생일일 젤 빨라서 1호 ㅎㅎㅎ 암튼,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대만 요리도 먹으면서 즐건 시간을 보냈어요. 집에 돌아와서 아들이랑 수다 좀 떨고 나서 저녁 타임 슙하러 갔어요 ㅎㅎㅎ 이제 몇 주 후면 아주 긴 구정이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쉰나쉰나요...보너스도 나오고 ㅎㅎㅎ 그럼 굿나잇저녁슙 요가 2023.01.06 00:26

탄탄원츄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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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목.간단1473일차. 2주전쯤 큰아들이 백화점 상품권을 주면서 엄마 쓰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어제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백화점에서 롤초밥이랑 샐러드, 샌드위치,밤빵,황남빵,견과류ᆢ등등 구매하고 왔어요ㅎ 빵을 사면서 안사면 안 먹을수 있는데ᆢ 하면서 결국 구매했다는ᆢㅋㅋ 초밥은 신랑 저녁으로 해결하고요ㅎ 샌드위치 하나랑 밤빵 황남빵도 신랑이 몇개 먹고요ㅎ 저는 샌드위치 반이랑 샐러드,밤빵 하나 먹었어요 밤빵 예전에 엄청 좋아했는데ᆢ 오늘 먹으니 너무 달아서 별로더라구요 한입 먹고 바로 후회했네요ㅋ 그리고 잡곡밥 반그릇에 콩잎무침.파김치,볶은김치랑 먹었어요 오늘도 운동하고 왔어요ㅎ 바람이 제법 차가웠지만 운동하고 씻으니 개운하고 너무 좋아요~~~^^ 2023.01.05 23:26

다산댁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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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차 가족들이랑 가까운 펜션 놀러왔어요 점심 시래기 달걀2개 밥하고 먹고 애들 빵먹는데 맛본다고 한입도 먹었어요 오후에 펜션와서 물놀이하고 배고파 저녁에 고기 먹었어요 맥주도 반캔오랜만에 마셨어요 배부르니 왜 죄책감이 들죠 칼로리계산용 주방저울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최겸님도 기초대사량 안에서 탄단지비율맞추더라구요 2023.01.05 22:00

한달에1kg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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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5 ...간.단 178일차 안녕하세요~~^^ 정신없는 하루~~둘찌가 아파서 학교도 못 보내고 하루종일 비상사태...장염까지 걸린건지 계속 설사하고 아파서 난리였네요.. 점심은 죽 끓인거랑 반찬이랑 먹고...오후에 둘찌가 치킨이 먹고 싶다고..ㅎㅎ (장염인데 치킨..ㅠㅠ) 치킨사다가 애들은 얼마 못 먹고 제가 다 먹었어요.. 그리고 잠깐 누웠다가 딥슬립~~~~에궁... 지금 일어나서 저녁 차려주고...전 오늘 식사 끝이요~~치킨먹고 바로 잤더니 속이 더부룩하네요..ㅎㅎ 2023.01.05 19:23

근규맘@sky8237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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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수.간단1472일차. 단백질 양이 부족하다 싶어서 다신샵에서 닭가슴살을 구매해 봤어요ㅎ 전자레인지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수 있어서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 원래 닭가슴살 냄새가 나서 안 좋아하는데ᆢ 이건 냄새도 없이 담백하니 괜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닭가슴살 소시지도 체다치즈 맛으로 구입했는데 이건 너무 맛있네요ㅎㅎ 샐러드로 매일 먹는 것들 이것저것 넣어서 한그릇 먹고ᆢㅋ 엄마가 끓여주신 시래기국,김치볶음.고추다대기해서 비벼서 잡곡밥 반 먹었어요ㅎ 오늘은 저녁에 운동하고나서ᆢ 밤에 친구랑 수다떨며 조금더 걸었더니 평소보다 걸음수가 좀 많네요 2023.01.04 23:26

다산댁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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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일차 식단 할롱요 오늘도 오전에 무지 졸렸지만 어제 충분히 잠을 잔 덕에 실수 없이 회사일을 할 수 있었어요. 온통 숫자라 초집중을 하지 않으면 실수하기 쉽거든요 🥲 점심으로 최애 열빙어구이를 맬콤한 소스에 처발처발, 사이드로 3주전에 얼린 1/2 찰옥수수도 해동해서 같이 먹으니 완전 개꿀맛! 제가 좋아하는 종합세트 메뉴 ㅎㅎ 오늘 저녁엔 바디펌프슙이 있는 날이라서 에너지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탄수 위주로 먹었어요. ㅎㅎ 낼은 용띠친구들과 점심 식사가 있어서 맛난 거 먹으러 가요. 대만요리 맛집이라던데 ㅎㅎㅎ땡겨서 급만든 노밀가루 설탕 오일 레몬 코코넛 빵입니다. 존맛땡요 ㅎㅎㅎ 2023.01.04 22:29

탄탄원츄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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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차 점심으로 고기먹으러갔는데 된장찌개에 밥3분의1먹고 오면서 미니붕어빵4개나 먹었어요 신랑손가락아파서 제가 구워준다고 얼마못먹었지 싶은데 칼로리계산해보니 와 장난아니네요 오늘은 한끼로 끝. 저탄고지 아니고서는 간헐절 단식해도 칼로리 오버하니 살이 찌더군요 요무브유튜브보고 칼로리도 좀 계산해서 먹어야겠다 싶어서 재어보니 충격적이네요 이러니 안빠질수밖에요 쉬는날인데 늦게 일어나고 늦게자고 하루가 참 짧네요 2023.01.04 19:42

한달에1kg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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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간.단 177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단짠단짠의 세계로 모십니다~~ㅋㅋ 운동 후 티타임때 단 게 땡겨서 와플 시켜 먹었어요.. 저거 반조각은 먹은 듯...ㅋㅋ 첫찌가 방학해서 점심으로 카레우동해주고 전 어제 만든 고등어조림과 밥 반정도 먹었어요.. 중간에 아몬드,호두 간식~~^^ 저녁은 중국음식으로 해결~~아들들이랑 나눠 먹었지요..그래도 면을 먹음 담날 엄청 붓더라구요..알면서도 뿌리치지 못했다는..ㅠ 오늘 식단 끝!!! 다여트한지 6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100일 다여트 후 현재는 49~50 초반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유지어터의 삶을 정착시키려면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차근차근히~~~^^ 2023.01.04 18:32

근규맘@sky8237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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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간단1371일차. 긴 단식후 아보카도,견과류,상추,치즈 두장,야콘,사과에 올리브유 뿌려서 샐러드 먹었어요 그리고 삶은계란 한개도 먹구요 오늘은 점심 스터디 모임때 식사당번이라ᆢ 감자,당근,어묵,호박,버터,양파,파프리카,돼지고기, 이렇게 넣어서 카레 만들어서 먹었어요ㅎ (사진 찍는걸 자꾸 깜빡 잊어버려요ㅋ) 배추김치,깍두기,오뎅볶음도 같이 먹었구요 카레랑 김치가 너무 매워서 요구르트 하나 먹었네요ㅠ 그리고 오후에 운동 다녀왔어요~~~^^ 2023.01.03 23:40

다산댁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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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일차 식단 할롱요 아들 아침을 챙겨줘야 해서 다시 5시15분에 일어나니 하루종일 졸립고 피곤했어요. 그래서, 퇴근 하자마자 알람을 맞춰놓고 20시반까지 잤어요. 공복에 한 운동을 이어서 짧게 복근운동을 했어요. 컨디션도 그렇고 밖에 비가 와서 짐센터는 오늘 패스 ㅎㅎㅎ 오늘 점심에 이틀전에 산 비트 크런치 브래드를 맛봤어요. 낼은 케일맛 나는 걸 트라이 해볼수도 ㅎㅎㅎ 2023.01.03 22:52

탄탄원츄 다신다이어터

0 1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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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간.단 176일차 안녕하세요~~~^^ 운동...티타임... 집에 와서 아몬드,호두,달걀 1개, 생두부에 김치, 참깨드레싱과 샐러드, 아들들이 남긴 주먹밥, 어제 남은 초밥2개...먹었어요.. 아보카도가 아직 안 익어서 한숟갈 먹고 말았네요... 저녁엔 첫찌 마라탕(저거 마라탕이에요..ㅎㅎ 매운걸 못 먹어서 마라소스는 아주 조금만 넣어서 색깔이 저렇답니다..ㅎㅎ) 남긴거 조금이랑 딴딴한 아보카도 먹고 끝!!! 지금 좀 배가 고프긴한데..ㅋㅋ 시간이 안되쥬~~~ㅎㅎ 오늘 식단도 끝!! 편안한 저녁되세요~~^^ 2023.01.03 20:15

근규맘@sky8237 다신다이어터

0 7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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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차 점심은 젓가락이 갈때가없어 국에 밥말아 먹었어요 다른직원들도 라면 먹거나 밖에 나가서 먹더라구요 저녁은 엄마가주신 미역국과 씨래기에 밥한숟가락 오랜만에 먹는거라 너무 맛있었어요 회사도 조가 바뀌어서 너무 좋네요 2023.01.03 18:28

한달에1kg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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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7키로 남았습니다. 이제 한달째 몸무게 큰 변화가 없어요. 정체기 인가봐요. 2023.01.03 11:24

카@13150444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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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일차 식단 할롱요 오늘까지 마지막 휴일! 한국도 그런가요? 그래서 짐센터의 운동 스케줄도 평소랑 달랐어요. 첫 슙이었고 빡쎄서 60분 내내 힘들었어요 ㅎㅎㅎ제 구굴워치를 체크하니 칼로리 소모가 300칼 넘었더라구요. 아..낼부터 다시 일터로 ㅎㅎㅎ 저희 회사는 1월1일 모든 종류의 휴가가 리셋이 되는데...승진을 해서 그런지...휴가가 36일(휴일&주말 비포함) 거의 두달! 요걸 한번에 쭉 사용하거나 나눠서 쓸 수 있어요ㅎㅎㅎ병가 휴가도 30일로 늘고 ㅎㅎㅎ 암튼...올해도 팟팅해요! 아들 점심은 오븐 파스타. 중간에 군 버거패티&4가지를 넣고 위에 토마토 소스로 커버...위에 다시 파스타랑 계란&치즈로 덮은 후 다시 구워줬어요. 색다르게 해주니 넘 좋아해줬어요 ㅎㅎ 2023.01.02 23:21

탄탄원츄 다신다이어터

0 9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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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간단1370일차. 어제 중국요리로 너무 과하게 먹었더니 속이 너무 안 좋아서 오늘은 또 종일 단식중이네요 이렇게 긴단식을 자꾸 악용하면 안되는데ᆢㅋ 아무래도 과하게 먹은 날은 자꾸 긴단식을 하게 되네요ㅠ 오후 햇살을 받으며 공복운동도 하고 왔어요 ㅎ 그리고 저녁에 신랑 식사 준비하면서 자취하는 아들 반찬도 같이 만들어서 왕복 2시간 넘는 거리를 운전해서 갖다주고 왔어요 ㅎㅎ 그리고 다신샵에서 단백질 제품들 이것저것 구매했어요 적립금 4040원 모아서 할인 받았어요ㅎㅎ 내일부터는 식단관리에 좀 더 신경써야겠어요ㅎ 2023.01.02 23:13

다산댁 다신다이어터

0 2 30

+2

33일차 점심은 떡국 두부조림 먹었어요 회사서는 교대해줘야되서 맘이 불안하서 10분만에 급히 먹게되네요 무슨맛인지도 모르겠어요 4시퇴근하는데 집에가니 식구들 쫄쫄굶고 햄버거 먹으러가자해서 저도 햄버거 반개먹고 집와서 고구마 한개먹었어요 매일이 속세 음식이예요 폭식만 말자~ 2023.01.02 21:45

한달에1kg 다신다이어터

0 4 30

+2

20230102 ...간.단 175일차 안녕하세요~~^^ 금욜부터 운동을 안했더니 오늘 운동할 때 무척 힘들었어요..운동 끝나고 운동센터분들과 한정식집에서 외식요~~~ 아시죠? 한정식 메뉴들..ㅋㅋ 예전 같으면 양이 너무 적다고 징징거렸을텐데 지금은 아주 적당하답니다..ㅎㅎ 밥먹고 센터분들과 영상찍기~~~힘 쓰는 동작이 많아서 힘들었어요..운동을 많이 해서인지 집에 오자마자 허기져서 아몬드를 엄청 집어먹고... 아이들 간식 겸 저의 저녁.. 이삭토스트하고 떡볶이 사다 먹었네요..ㅎㅎ 오늘 식단도 끝이요~~~^^ 힘찬 한주 시작하셨나요? ^^ 2023.01.02 19:57

근규맘@sky8237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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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총 56 회의 등산 그동안 산을 계속 가지 못하다가 오늘 오후에 날씨가 영상4도인것을 보고 와이프와 같이 큰맘? 먹고 길을 나섰지요.. 하다보면 계속 하게되고 안하다보면 그 또한 관성이 붙어서 잘 안하게 되는것 있죠..? ㅎ 산을 오르는데 내려오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내려오는 사람들이 60프로 이상 아이젠을 끼고있어서 약간 싸한 느낌에 길이 많이 미끄러운가요? 라고 물으니.. 바로 네 많이 미끄러워요.. 하시더군요. 그래서 안전을 위하여 중간에 포기하고 그냥 내려왔습니다. 아예 아이젠을 하나 준비해야겠어요... 갑자기 궁금하여 정리한 것을 세어보니 2022년도 한해에 등반한것이 56 번이더군요. 56번이면 그래도 적지는 않은데 체중은 그리 빠지지 않았네요 ㅠ 올해는 56회 이상 최소한 60 번은 가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생애 첫 등반은 어릴적 10살정도인가에 부모님을 따라 계룡산을 간것인데 어린 나이에 생각하기를 ...아니.. 올라가 봐야 도로 내려올 것을 도대체 왜 이렇게 힘들이고 올라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산을 오르는 내내 투덜거렸던것이 생각이 나네요. ㅎ 내려와서 집에서 준비한 여러가지 재료..능이버섯..등등 사용하여 2마리 백숙해서 식구들하고 같이 먹고 커피도 마시고... 바둑도 두고.. 티브이도 보고 한가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평상시의 일과네요 새해의 첫날 좋은 꿈 꾸시고 모두들 다같이 희망찬 한주를 시작해 보시지요... ^^~~ 2023.01.01 23:12

영빅맨 지존다이어터

0 4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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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일.간단1369일차. 새해 첫날부터 먹방을ᆢㅠㅋ 2022년 5월부터 8개월 동안 같은 조로 편성되서 스터디 모임을 했던 모임 멤버들이 2023년 새해를 맞이해서 다른 조로 헤어지게 되었어요ㅠㅠ 그래서 오늘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만찬과 파티를 했어요 다들 제가 원치않는 중국집으로 가자고 해서ᆢ 어쩔수 없이 중국요리를 또 먹었네요ㅠ 전가복,유산슬,탕수육,짜장면,백짬뽕,빨간짬뽕,볶음밥 이렇게 시켜서 9명이서 아주 배 터지도록 나누어 먹었어요ㅜㅜ 게다가 이게 끝이 아니랍니다ㅋ 파스꾸지에서 블루베리 요거트,아메리카노,라떼,페스츄리빵,이름 모르는 빵 하나,ᆢ 나눠서 먹구요 파티에 생크림케잌이 빠질수 없죠ㅋ 사진 찍는걸 까맣게 잊고ᆢ 뒤에 음식들은 사진이 하나도 없어요ㅋ 그리고 서로 선물도 나누고 덕담도 나누고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저녁 6시반쯤 헤어졌어요ㅎ 집에와서 신랑 식사 준비해서 차려주고 집안일 좀 하다가 저녁8시쯤 운동나갔다 왔어요ㅎ 몸살로 2틀간 운동을 못했는데 오늘 모처럼 운동하니 너무 좋았어요ㅎ 이렇게 오늘처럼 식단에 실패하는 날도 있지만ᆢ 우리에겐 또 내일이 있잖아요ㅎ 넘어지면 또 일어나서ᆢ 우리 모두 새해에도 힘차게 아자아자 해용~~~^^ 2023.01.01 23:04

다산댁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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