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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간헐적단식으로 다이어터&유지어터들 환영합니다~^^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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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화.간단1336일차. 오늘 신랑 생일이라 저녁에 가족끼리 외식하러 나가기로 했었는데요 그런데 신랑이 전화와서 저녁에 나가서 먹지 말고 그냥 집에서 배달해서 먹자고 하네요ㅎ 저녁에 나가서 먹으면 저도 먹고 내일 장기단식 할려고 했는데 이렇게 집에서 배달시켜 먹으면 저는 안 먹어도 되니까 너무 좋았어요 ㅎㅎ 그래서 점심으로 1일1식 하고 저녁은 잘 참았어요ㅎㅎ 오늘은 삶은계란이 하나밖에 없어서 한개만 먹었어요, 찐고구마 하나,아몬드7알,호두2알,치즈,소고기들깨미역국에 밥 한숟가락만 말아서 먹었어요 곤약참치삼각밥 하나,사과 한개 이렇게 먹고 식단 끝 했어요 식사후 바로 운동하고 왔어요 오늘은 날씨가 엄청 추워졌네요 이렇게 추운데도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고 왔어요ㅎㅎ 저녁에는 미스터피자에서 피자랑 홈샐러드랑 치킨까지 시키고 파리바게트 고구마케잌 사왔어요 가족들이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먹고 내일 운동 더 많이 해라 라고 하는데ᆢ 제가 원래는 피자 정말 좋아하는데ᆢ 이상하게 요즘은 정제음식들이 별로 안 먹고 싶어졌어요ㅎ 요즘 최겸님 유투브를 보면서 정제음식들이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은지 알게 되니까 더 쉽게 안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2022.11.29 21:17
다산댁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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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월.간단1335일차. 오늘은 모임이 없는 날이라 온전히 하루를 푹 쉴수 있는 날이예요ㅎ 그래서 아주 여유가 있네요 오늘도 1일1식으로 삶은계란 두개,찐고구마 한개,아몬드7알,호두2알,아보카도 반개,사과 반개,대봉감 홍시 하나,샐러드,계란말이 조금 이렇게 먹고 식단 끝 했어요 밥은 안 먹었어요 집안 대청소 하고 이불 빨래 두번하고ᆢ 비가 오는데 우산쓰고 운동하고 왔어요 비가 오니 운치있고 분위기는 좋은데 우산쓰고 걸으니 많이 불편하네요 그리고 30분이상 걷고나서 보니 만보기가 꺼져 있더라구요ㅠ 그때 다시 새로 가입하고 다시 카운트 되었어요ㅠ 그래서 지금 올린 스샷 사진보다는 훨씬 더 많이 걸었지만 기록이 안되었네요ㅠ 내일은 저희 신랑 생일이라 저녁을 외식할건데 내일 저녁은 저도 먹을려구요 그리고 그다음날은 장기단식으로 할 계획입니다~ 오늘도 최겸님 유투브를 엄청 오래 시청했어요 정말 진정성 있고 믿음이 가는 사람이네요 잘못된 다이어터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눈물까지 흘리는 사람ᆢ 이런 유투버는 처음 봤습니다 너무 감동 받았어요 그분이 한달에 1~2번 정도 36시간~48시간 단식을 권장하시네요 저는 한번씩 폭식하게되면 늘어난 체중을 빼기 위한 목적으로 장기단식을 했었는데ᆢ 폭식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장기단식을 하는것이 아니라 몸속의 쓰레기 청소라는 의미로 장기단식이 아주 좋다고 하네요 오늘 최겸님 영상에서 간헐적단식 효능에 대해 스샷해서 올려봅니다 간헐적단식이 이렇게 좋은것이구나를 새삼스럽게 더 알게되고 뿌듯했답니다~^^최겸님 책 내용 중 일부 공유합니다~^^ 2022.11.28 20:08
다산댁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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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금.간단1332일차. 오늘은 모임에서 점심 식사를 15인분 정도 준비하는 당번이라ᆢ 클린한식단으로 먹기가 힘들것 같아요 그래서 제 개인 음식을 미리 준비해서 갔어요 훈제란 두개,아몬드7알,호두2알,아보카도 반개,찐고구마 반개ᆢ 이렇게 먼저 먹고 준비한 음식을 먹었어요 미리 배를 좀 채워야 그나마 덜 먹을수 있어서요ㅎ 쭈꾸미볶음,콩나물국,콩나물무침,김가루,파래무침,고구마튀김,단호박튀김 이렇게 준비했어요ㅎ 다른음식들은 그나마 괜찮은데ᆢ 튀김들이 다이어트 최악의 음식이라 맛만 봐야지 했는데ᆢ 금방 튀긴 고구마에 홀려서ᆢㅋ 저도 모르게 튀기면서 계속 먹고 있네요ㅠㅠ 이렇게 오늘 식단 끝 했어요 그리고 며칠전에 아버님 기일이라 오후에는 신랑이랑 호국원에 다녀왔어요 다녀와서 혼자 운동했어요~ 저녁모임에서도 단체로 산책하러 호수근처 산 둘레길을 걸었어요 산 정상까지 계단으로만 이루어졌는데 예쁜 등들로 만들어져 길이 너무 예뻤어요 계단을 오르니 좀 힘들긴 했지만ᆢ 그래도 점심때 먹은 고구마 튀김들 때문에라도 열심히 올랐네요 ㅎ 땀이 얼마나 많이 나던지ᆢ 웬지 뿌듯했어요ㅎㅎ 끝나고 다들 이디야 카페 갔는데 저는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ㅎ 2022.11.25 23:58
다산댁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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