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스왑 메뉴

그룹게시판 텝메뉴

소개초고도비만 할수있다 (442)

공지그룹방 이용방법 안내

공지커뮤니티내 외부 채널 개설/친구모집 글 금지

필독♡♡♡하루에 한번씩보기♡♡♡

썸네일

+1

썸네일

+1

썸네일

+4

썸네일

+1

썸네일

+2

썸네일

+1

8일 생리통땜에 잠만잤다 2022.12.11 20:56
열정750127 정석다이어터
5 4 109

썸네일

+1

6일차 2022.12.11 19:53
나야참치 정석다이어터
2 0 31

썸네일

+1

늦은 하드다이어트일기 3일째 토요일분+유방암검사후기 갑자기 식욕이 왜폭팔하나 했더니 생리 3일전이네요. 결국 샐러드에 동거인이 먹던 치킨조각을 얹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역시나 아침에 체중증가가 있었지만 화장실을 못갔으니 그런걸걸로... 유방암 검사를 오랜만에 받았는데요. 아주 예전에는 가슴에 미끄덩한젤 바르고 자굼검사할때 하는 드라마에서 임산부들 배에 하는 그 초음파루 문질문질 하며 보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아프다고 하는겁니다. 것도 2주정도나 아플수 있데요. 그래서 잉? 하는데 간호사님이 제가슴을 호떱반죽 떼어내듯 쭈욱 잡아당겨 기계에 올려 압착이 되는데... 마치.. 와플 기계에 들어가 터지기 직전인 찹쌀떡이된 느낌... 한쪽당 2번씩 앞옆으로 방향을 잘 돌려가며 잘구워... 아니 찍어 줍니다... 아프고.. 멘탈이 나가고 현타가 오고... 남자들 고환암검사도 이따위 기계로 찍었음 좋겠다. 이딴기계는 어떤 남자새끼가 만든건지 그새끼 알을 터뜨려버리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꼭 이런 방법밖에 없었을까요? 진짜? ㅡㅡ 사진은 잘 나왔더군요. 이쁘게. 그런데 어릴때 아스팔뜨 껌딱지라 놀리던.. 앞뒤구분안가던 친구가 갑자기 걱정됩니다. 걸쳐질게... 여전히 없니... ? 2022.12.11 10:07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2 2 69

썸네일

+1

썸네일

+1

썸네일

+3

썸네일

+8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길고 긴 토요일) 오늘은 당뇨와 고지혈증등 때문에 피검사겸 건강검진을 받는겸 인바디도 했습니다. 건강검진이 싫었던건 가슴둘레 110이상이 넘으면 제공되는 가운이 벌어져서 가슴이노출되어 붙들고 다녀야 합니다. 남자들을 좀 보여도 상관없지만... 여자로서 부끄럽기도하고 제일큰 남자용 가운을 입어도 작아서 터질것 같은게 싫기도하고... 작은병원일수록 특히 시골 작은오래된병원 일수록가운이 작은것만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걸려있는 두벌중누가봐도 작은사이즈로 선택해서 입었는데도 낙낙했고 더큰건 없나요오오... 라고 말하지 않아도 되는 진짜 오랜만의 당당한 건강검진 이었어요. 체지방도 줄었고 내장지방도 다줄고 괜찮은데 원래상체비만인건 알았지만 오른쪽 왼쪽이 짝짝이가 된 이유는 뭘까요? 한때 제과제빵을 할때 기계쓰기 귀찮아서 손으로 쳐서 그런걸까요... 여튼 좌우 균형을 잘 맞춰야겠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공복에 검사를 끝내자 점심때가 되었습니다. 서브웨이가 근처에 있었지만 너무 배가고파 길을 차마 건너지 못하고 신호에 걸리는 바람에 햄버거를 먹었어요. 물론 감튀빼고 음료는 아아 였습니다. 저녁거리 샐러드를 사고... 돌아오던길... 저는 요즘 흔치 않은 제철생선님을 만났습니다. 거부할수 없는 매력. 집으로 돌아와보니 주문한 단백질 파우더가 와있었고 저는 곧바로 제철생선 섭취 기력을 받아 빵생산에 돌입합니다. 준비물 세팅. 그동안 주방에 들어오지 않았더니 닭등여러가지를 구워드시고 닦지 않은 미스터 오븐의 상태는 최악. 경제적 파트너이자 하우스메이트에게 육성으로 욕을하며 청소를 먼저합니다. 정말 차라리 주말에도 돈벌러 나가주니 세상 고맙습니다. 블로그등의 레시피대로 가루류와 액체류를 계량하고 섞었으나 반죽의 농도가 너무 심하게 되었어요. 급히 우유를 수혈했지만 그래도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쯤되니 지금까지 수많은 망작을 만들어왔던 저는 망했다는 느낌을 받았죠. 그리고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블로거의 레시피는 믿을수 없다는것을. 심지어 그걸 변형까지 했으니 잘될리가... 기계로친 머랭은 잘 나왔어요. 블로그상의 머랭양은 이거 두배는 되어보이던데 세개로는 요정도밖에 안나오는데... 주작사진이 확실합니다. 여튼 제빵과 제과의 차이는 이스트의 사용 유무로 즉 발효를 하느냐 하지 않냐 입니다. 케이크 시트나 카스테라류는 베이킹 파우더나 소다+계란으로 만든 머랭의 공기층 반죽을폭신하게 해서 부풀려 주는겁니다. 단백질쉐이크용 파우더는 단백질포함 상당량의 당분과 탄수화물이 들어있어 쿠키나 유사 카스테라인 찜빵? 류.. 한때 유행했던 전자렌지용 컵케이크 스타일의 빵을 만들수 있는것이죠. 저는 당분과 탄수화물이 거의없는 식물성 단백질로 시도를 했고 그결과 글루텐이 제로에 가깝다보니 분리과정에서.... ... .. .. 대참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빵종류는 실패를 잘 안하는데 과자류는 잘 망함요. ㅎㅎㅎㅎ 바닥에 떨어지지 않은 일부를 시식해본결과 수분이 너무 과했다. 빵보다 죽의 식감이 났다. 구우면서 미숫가루 같은 향은 덜해졌지만 사악하게도 진짜 단맛이 1도 없다. 반죽의 수분량을 줄이면 배합시 머랭이 다꺼져서 빵이 아니라 떡이될 확율이 높다. 즉 탄수화물 함량 부족인 식물성단백질 파우더로는 쿠키까지는 가능성이 있으나 케이크류는 무리. 오히려 통밀가루와 적절비율 배합하여 고단백 통밀빵을 만들수 있을지도.... 다음주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칼로리 소모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로 걸레질을 할거거든요. 제과제빵을 배우면서 느낀건... 정말 비효율적 재료사용과 낭비가 많구나... 실패로 인해 또는 성형과 완제품까지의 과정을 위해 버려지는것도 많구나... 밀가루보다 버터와 설탕의 양이 더 많다고??? 설탕이 이렇게나 들어갔는데 왜 안달지? 그리고 설거지가 매우 귀찮다는겁니다. 기름기가 많거든요. 케이크나 타르트는 특히 가끔씩 사드세요. 그게 싸고 맛있으며 편안합니다. 자주 많이 만들어봐야... 개당단가가 내려갈뿐... 들어가는 돈은 더 많고 몸은 힘든데 살은 더찌고... 청소 마저 하러갈게요. 청소하기 싫어서 떠들다 갑니다. 즐주말 되세요~ 2022.12.10 17:11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2 6 55

썸네일

+4

귀한분입니다. 10월 까지만 해도 천생연분이었는데 식단조절을 위해 최대한 직접 해먹으려고 노력한 결과 귀한분이 되었습니다.물론 이전의 제 실적은 천생연분으론 부족한 만생연분 수준이었으나 그런것은 없기에... 제가 심각한 음식중독이나 과도한 폭식증까진 아니옵고 그냥 이러쿵 저러쿵 바쁘다며 시켜먹은날들이 많을 뿐이었는데 배달음식은 맛(칼로리)과 인심(양)이 생명인지라 야금야금 저의 증량에 보탬이 되어주었습니다.😂 거기에 잔반을 보면 큰일나는 어릴적에 받은 가정교육은 발우공양 뺨치게 그릇을 싹싹 비우는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아버리는 것이지요... 물론 어플을 삭제한다는 가장 아름다운 정답이 있으나 주말마다 아르바이트하는 친구가 오는 관계로 주 2회정도는 꾸준히 이용해서 아직 귀한분으로 남아있어요. 아르바이트하는 친구에게 집밥을 대접하는것은 좀 복잡한 기분이라... 어제만든 김치찌개...어제만든 카레...이런걸 먹이는 사람이 되고싶지 않은것이에요. 물론 맛은 있지만...아무턴 밥을 잘 먹여야 하잖아유😂 거기에 더불어 반려인간이 오늘은 시켜묵자 하면 가아끔 시켜먹습니다.🌚 중식이나 분식을 먹겠다면 많이 잡수십시오 하고 저는 제 밥을 따로 차리러 가지만 간혹 양질의 단백질을 꼽사리껴서 시켜먹을수 있다면 제 음식도 함께 주문하는편입니다. 그래도 따뜻한 반려인간이 저에게 선택권을 많이 양보해줘서 식단에 너무 방해가 되지 않을 메뉴를 고심해서 고를수 있지요.오늘은 파스타집에서 먹자고 한 뒤 전 부채살스테이크와 구운야채를 주문했습니다. 소스를 별도로 주시고 등등을 요구하면 그저 구운 고기와 야채를 받아볼수 있으며 이것을 저울에 달아서 먹을만치 덜고 냉장고에 있는 손질해둔 푸성귀와 함께 야무지게 먹습니다. 제가 덜고 남긴 스테이크와 손도 안댄 소스는 파스타시킨 반려인간이 사이드삼아 먹어치워줍니다.👍 예전엔 저울까지 쓰며 식단조절하는걸 잘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 저와 한몸이나 다름없네요...😋💦 무엇을 얼만큼 먹는지 아는것에서 오는 긴장감과 경각심을 너무 스트레스로 인지하기 보다는 좀더 즐길수 있도록 노력은 하고있습니다. 노력은...! 2022.12.10 02:07
말리는시누이 정석다이어터
3 4 40

썸네일

+7

하드 다이어트 둘째날 새벽 다섯시반에 일어나 공복 유산소를 하려니 정말 죽겠네요. ㅎㅎㅎㅎㅎ 아침은 좋아하는 빵으로 간단히(?) 먹고 출근합니다. 점심은 회사에서~ 간간히 마시는 믹스커피의 유혹을 참느라 혼났어요. 저녁은 퇴근후 든든하게 먹습니다. 하드한 다이어트지만 저녁은 저탄 저당인대신 고기를 먹어요. 저녁까지 공복운동을 하면 넘 힘들어서 든든히 먹고 확실하게 하는걸로~ 눈바디를 위해 사진도 찍었지만 부끄러우니 조금만공개... 대망의 오늘저녁은 노브랜드에서사온 갈매기살입니다. 저녁은 저탄고지의 방향으로 잡았어요. 아침점심은 탄수화물을 먹으니 저녁에는 고기와 풀위주로 먹는걸로. 300그람이지만 구워서 무게를 잴겁니다. 생으로 먹을거 아니니까요.역시 노브랜드 샐러드입니다. 60칼로리대인것 처럼 써져있지만 100g당 이며 샐러드의 무게는180 이니 다시 잘 계산해야 찐 칼로리가 나옵니다. 칼로리로 이런 숫자 장난질을 많이 쳐놔서 잘보고 잘계산해야합니다. 그나마 칼로리표기가 되어있음 감사하긴해요. 의무사항이 아니기때문에 없는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단발성 이벤트상품은 칼로리표시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 동네에 튀기지 않고 구운 저칼로리 도넛이라는 컨셉의 프렌차이즈가 생겼는데 그 어떤 제품에도 칼로리 표기가 없더군요. 정말 튀긴애들보다 낮은칼로리인지 낮다면 얼마나 낮은건지 알수없는데도 건강한도넛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하게 성분과 상관없이 튀기지않고 구우면 건강하다? 잘 모르겠네요. 조만간 단백질 파우더와 통밀가루로 직접 다이어트빵을 만들어보려구요. 사먹자니 비싸고 성분도 알수없어서... 이왕썩고있는 베이킹 도구들을 소환해야겠습니다. 일단 구우니 무게는 줄어듭니다. 삼겹살은 절반넘게주는데 갈매기살이라 크게줄지 않네요. 집에서 고기를 구울때마다 생각하게됩니다. 역시 식당에서 주는 1인분의 고기양은 정확히 무게를 지키고 있을까? 원육300g이었으니 150g 을 1인분 기준으로 주는 추세인 요즘 고기집 기준으로 약 2인분입니다. 배변과 포만감에 도움을 주는 친구도 소환합니다. 둘다 선물받은 히말라야 핑크솔트 약간만 제외하고 양념은 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나트륨은 괜찮습니다. 위험한건 탄수화물과 당분입니다. 맵고짠 음식엔 대체로 많은 설탕이 들어갑니다. 백종원 쌤이 업계 레시피 공개할때마다 설탕폭포가 나오는거 아시죠? 외식, 배달음식, 가공음식 특히 각종 소스에는 30~ 40퍼 이상의 설탕이 들어갑니다. 그래야 맛있거든요. 그리고 그맛에 중독되서 자꾸 사먹게 되거든요. 그래서 고기를 먹더라도 갈비보단 그냥 생고기에 소금후추,기름+다진마늘+소금, 생와사비 이정도만 활용합니다. 쌈장 고추장 등은 설탕과 탄수화물의 집합체라 쌈을 싸서 먹기 위한다면 두부나 버섯 야채를 많이 넣은 강된장을 만들어 먹는것을추천합니다. 전 귀찮아서... 푸짐한 저녁이네요. 고기가 위에 깔렸지만 풀부터 먹습니다. 다음부턴 고기가 익는동안 샐러드를 해치우고 고기가 익으면 그냥 뜯어 먹을까봐요. 플레이팅따위... 사진따위... 식어서 딱딱한고기앞에선 그 무엇도 의미가없습니다. 음... 전 분면하드한 다이어트를 하고있으며 먹는것은 다이어트의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내일은 병원에 갑니다. 피검사날이네요. 공복으로 가야합니다. 간김에 인바디도 하고 올겁니다. ㅎㅎ 자 그럼 착한 늙은이는 일찍 자러 갈게요. 다들 잘자요~♡ 2022.12.09 21:44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4 3 63

썸네일

+2

썸네일

+2

썸네일

+1

6일 오늘은..ㅋ 2022.12.09 20:11
열정750127 정석다이어터
4 1 42

썸네일

+2

썸네일

+1

3일차 2022.12.08 23:54
나야참치 정석다이어터
3 3 54

썸네일

+4

하드한 고행의 첫째날입니다. 예전에는 너무 잘먹어서 다이어트 일기인지 먹방후기인지 혼란스러워 구체적 식단은 잘 안올렸는데요. 오늘부턴 하드하게 할거니까 매일의 구체적식단을 올려보려합니다. 목표 몸무게와 디데이를 새로 설정하니 하루 800칼로리를 먹고 1500칼로리의 운동을 하라는 미친 처방이 내려왔지만 절대 따르지 않을거에요.아침은 유효기간 코앞인 상품권 사용을 위해 어쩔수없이 산 어떤 기업의 빵제품이었습니다. 버릴수는 없으니... 점심은 구내식당. 최대한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는 방향으로~ 저녁은 그 기업의 샐러드 입니다. 드레싱은 절반만 넣었어요. 운동을 할수 있는 날은 1000~1200 칼로리사이 운동을 못하는 날은 1000칼로리 이하를 섭취할 예정이며평소에 하고있는 홈트 외에도 다음주부터는 주 2회 EMS수트를 입고 운동을하는 PT를 예약했습니다. 하루 20분 인데 효과가좋다고 하는데요... 20분간 어떤 지옥이 펼쳐지는지 후기 쪄오겠습니다. 늦게자면 배고프기때문에 얼른씻고 자야겠습니다. 일찍 일어나 공복 유산소를 할수있음 좋겠네요. 저는 지금 불타오르고 있습니다아아아~~~~~ 추가로 짭 목걸이를 사봤어요.38.5cm 추가5cm 길이의 '보통'사이즈의 목걸이를 할수 있게 되었네요.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멉니다. 달려봅니다아아~~~~ 2022.12.08 21:07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2 3 61

이전/다음

이전/다음페이지

◀ 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 ▶

처음 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