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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다이어트 잘 하고 계신가요? 다들 안녕히 다이어트 하고 계신가용..? 저는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다이어터 이다보니 청첩장 모임을 하며 폭식의 나날을 이어가고 있어요^^.. 한달 30일 동안 무려 13일을 폭식으로 보냈지만 카니보어 덕분에 51-52키로대는 유지가 되고 있어요! (163cm /시작체중 60.7 -> 현재체중 52.5) 목표가 47키로라서 감량하려면 카니보어 기간을 늘려야 하는데 여건상 쉽지가 않더라구요🥲 오랜만에 새로운 고기 부위를 먹어서 기록하러왔어요! 바로 닭똥집(근위) 입니다~~~ 소금과 버터에 바짝 구우면 아주 맛도리더라구요~~~? 바짝 익히면 잡내 없습니당!! 포만감도 있고 특히 식감을 즐기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당!! 2024.11.14 17:26

링고얌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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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고깃국 오랜만에 올리는 게시물이네용! 날이 쌀쌀해지고 건조해지니 국물이 땡기더라구요~ 사골이 익숙해지긴 했지만 저는 맑은 국이 제 스타일이라서 소고기 국(소고기 육수..?)을 만들봤어요! 물에 소고기사태와 소금만 넣어서 압력쿠커로 푹 익혔더니 진한 고깃국이 나왔습니당!!! 너어어어무 맛있어요..가을 겨울에 꼭 만들어 드셔보세용!! 2024.10.13 17:59

링고얌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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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돼지 내장 도전! 이번에는 돼지 내장을 도전해보았습니다..! 돼지 간, 돼지 소창, 돼지 염통, 돼지 허파를 구매했어요~ 삶아진 내장을 구매해서 프라이팬에 뎁혀 먹어보았습니다 확실히 삶아진 것을 사니 비린내도 없고, 훠어어얼씬 편하긴 하더라구요☺️ 소 내장과 비교해보면 돼지내장이 더 쫀득하게 식감이 있어서 좋았으나 소 내장이 더 고소하고 진한 맛?! 입니다. [식감] 돼지내장 > 소내장 [맛] 소내장 > 돼지내장 [편의] 돼지내장 > 소내장 (소 간은 삶아진 게 없음..) 돼지 내장은 순대 먹을 때 먹던 것들이라 익숙한 맛이여서 거부감 없이 잘 들어가더라구요~ 하지만 소내장이 더 녹진한 맛이랄까요? 좀 더 풍부한 맛이 나요! 돼지 간은 단 맛이 별로 없더라구요?ㅠ 아쉽.. 그래서 저는 앞으로 구매하면 제 입맛에 더 맛는 "소 내장류"로 구매하려구요! 여러분도 카니보어 하면서 다양하게 내장도 드셔보세용 ~~~ 별미이기도 하고 고기가 질릴 때 리프레시도 됩니당!!! 2024.09.06 17:25

링고얌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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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껍질 튀김 재도전 아직 닭껍질 1키로 중 700g이 남아있기에 지난번과 다른 조리법으로 닭껍질 튀김 다시 도전해보았습니다! 지난번엔 해동하고 바로 프라이팬에 튀겼었는데요 요번엔 삶은 뒤 불순물을 찬물로 씻어내고, 에어프라이어 180도 30분을 튀겨보았습니다!프라이팬에 했을 때보다 덜 기름지고 바삭한 느낌이에요 확실히 한번 삶아내서 그런지 냄새가 어느정도 잡혀 먹기 편해졌습니당 닭껍질튀김 해드시려는 분들은 이렇게 한번 삶고 튀겨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2024.08.11 16:41

링고얌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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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 후 다시 원상복귀(4일의 법칙) 짝짝짝 체중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카니보어를 하면서도 주말에 약속이 있으면 저제하기보단 밥 디저트 야무지게 챙겨먹으며 과식을 했었어요 그렇게 두 달을 진행해보며 알게 된 점은 탄수화물 범벅 과식을 해도 다음날 다시 카니보어로 돌아와서 4일 정도 진행하면 체중을 원상 복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식을 안했더라면..참았더라면 감량이었겠지만요..^^*) 일 54.4 (공복체중)(하지만 탄수화물 폭식) 월 55.1 (전날대비 0.7kg 증량) (카니보어식 다시 시작) 화 55.2 (전날대비 0.1kg 증량) 수 54.7 (전날대비 0.5kg 감량) 목 54.9 (전날대비 0.2kg 증량) 금 54.3 (전날대비 0.6kg 감량) 제가 섭취한 칼로리를 보시면 알겠지만 폭식 뒤에 위가 늘어나서인지 배고파서 고기를 더 왕창 먹었어요! 화요일은 1898 칼로리 수요일은 2037 칼로리 그래도 고기로만 많이 먹어서 감량이 되더라구요! 카니보어는 적게 먹는다고 좋은 게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고기를 양껏 잘 챙겨 먹었을 때 다음날 감량이 더 잘 된다는것! 억지로 배 굶지 마시고 고기로 든든하게 살 빼보자구요!!♡ 2024.08.09 10:09

링고얌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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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초보의 내장육 도전기 카니보어를 하면서 내장으로는 보통 양염통만 챙겨먹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다양하게 도전해보았습니다! 소 간, 소 허파, 닭껍질 ,양염통을 주문해보았어요. (닭껍질은 영양적으로 비추천이지만 간식개념으로 샀어요) 으 아무래도 삶아진게 아닌 생을 사다보니... 조금 징그럽긴하더라구요 🤣 각각 1kg씩 구매를 했어요~ 간과 허파를 삶는데 양도 많고 비린 냄새도 많이 나서 조금 고됐던 것 같아요 ㅎ...ㅠ 원래ㅜ순대 부속에 환장하는 사람인데 소허파랑 돼지허파랑 다른 것인지...아니면 제가 잘 못 삶은 것인지 내장 특유 냄새때문에 역해서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래서 소허파는 실패... 담엔 돼지허파를 사볼까봐요(+삶아진것...) 구우면 괜찮을까 싶어 구워도 보았지만 동일한 냄새와 식감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닭껍질도 제가 손질 안하고 냅다 구워서 그런지 냄새나고 질겨서 먹기 조금 힘들었어요 ㅠ 바짝 더 튀기면 나을 것 같긴하지만 오래 기름을 맞으면서 튀기는게 저는 No... 소 간은 힘든 나머지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ㅎ 소 간은 냄새도 크게 안나고 단 맛이 나서 입맛에 맛더라구요! 다만 제가 손질을 할 줄 몰라서 그냥 통째로 삶았더니 질긴 부위가 너무 많아서 먹기 불편했어요 ㅠ 질긴부위는 고무 같아서 씹어 넘기지 못하고 뱉어버릴 수 밖에 없어서 먹는게 별로 없는 기분..? 결론적으로 *소 간은 70프로 재구매 의사있음 *소 허파는 30프로 재구매 의사있음 *닭껍질은 재구매 의사없음 *양 염통은 100프로 재구매 의사있음 (매일 잘 먹던 내장육*) 2024.08.08 19:47

링고얌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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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구매 꿀팁! 저는 카니보어를 하면서 주로 소고기, 양고기를 먹어요! 가급적 단백질과 지방을 1:1로 섭취하기 위해 지방이 많은 부위를 찾아 먹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지방이 또 너무 많아도 힘들기에 저에게 맞는 적당한 부위를 찾아야했는데요😉 (+가성비 좋은 부위) (비싼건 못 사먹어요ㅠㅠ) 그것이 소고기는 "척아이롤 혹은 꽃등심" 양고기는 "어깨살" 이더라구요~ 양고기 어깨살을 검색해서 통으로 된 걸 사도 좋지만 (통으로 된 게 조금 더 맛있는 것 같으나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어요) 저는 자르는게 귀찮아서 그냥 깍뚝썰기가 되어있는 양 어깨살을 구매해서 소분하고 있어요!양 어깨살은 지방도 많고 질기지 않아서 꿀떡꿀떡 잘 넘어가더라구요~보통 한끼에 320~330g 정도 먹는다고 생각하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두면 좋아요~저는 배송비도 아낄겸 3kg를 시켜서 소분하고 있어요. 그러면 320-330g 기준으로 봉지 9개가 나와요! 하루에 고기를 최소 500-600g정도 먹어서 한끼는 소고기 350g, 한끼는 양고기 330g 이런식으로 나누어 먹고 있어요! 배고프면 더 많이도 먹습니다!참고로 제가 주문하는 양 어깨살 1kg 금액입니당😘 다들 맛있게 양고기 드시길 바라요😆😆😆 2024.08.06 19:45

링고얌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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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증량중ㅠ(54.4->55.2) 폭식의 여파로 키토상태가 깨져서 월요일부터 다시 카니보어 중이지만 하루하루 증량이 되고 있습니당.. 키토상태로 들어서는데에 4-5일이 걸리기에 증량 또한 당연한 일이라 아침에 체중을 보고 열이 받아도 참고 있어요 ㅎ.. 금요일 쯔음엔 체중이 떨어질테니 고기 계속 잘 챙겨먹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카니보어 중이신 분들 같이 과정 공유하면서 살 빼면 좋겠어용 ㅜ ㅜ 다이어트는 외롭워요.. 2024.08.06 10:40

링고얌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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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치팅🥲(2919kcal) 오늘은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떠나서 카니보어를 내려두고.. 무지막지하게 폭식을 즐겨버렸습니다...🥲 내일이면 또 1-2kg 증량이 되겠찌요...! 하지만 카니보어와 함께라면 시간이 걸려도 다시 내려갈 것을 알기에 내일부터 다시 또 고기고기 식단으로 돌아갑니당 이렇게 폭식 후, 음식물이 배출되는 시간과 키토상태로 다시 진입하는 시간이 저는 약 4-5일 정도 소요되더라구용 일주일 후면 폭식 전 체중으로 복귀하게 되구요! 치팅을 안하면 더 감량이 빠르겠지만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이렇게 약속이 있는 날에는 고삐도 한 번씩 풀어버리곤 합니당 ㅎ.. 카니보어 화이팅! 월요일도 화이팅!!!ㅜ 2024.08.05 00:37

링고얌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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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은 양 염통과 사골 대강 210-230g 정도 되는 양 염통입니당 워낙 순대부속물이나 곱창이나 염통꼬치 이런것들 좋아했어서 제 식단에는 염통이 자주 등장합니당 (식감 최고!) 저는 고기 냄새에 예민하지 않아서 잘 먹는데 평소 고기 누린내 예민하신 분들은 불호 하실 것 같긴하네용 팁을 드리자면 내장육들은 바짝 익히고 소금 많이 뿌리면 더 먹기 편해요~~사실 저는 사골을 안 좋아해서 카니보어 하면서 거의 몇년만에 먹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먹으면서도 윽 이게 뭔 맛이야... 하게 되더라구요ㅠ 근데 또 카니보어를 두달 하다보니 느끼할 때 뜨끈한 사골 먹으면 그게 쓰윽 기름기 내려주니 아주 고마운 존재 였더라구요? ㅎ 이제는 어느정도 사골을 즐길 줄 알게 된 1인 입니닷.. 2024.08.03 12:05

링고얌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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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복 몸무게 어제보다 0.3kg 떨어졌습니당 (어제 식단 첨부해요^-^) 저는 보통 늦잠을 자기에 아침은 안 먹거나 버터 10g 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계란 두 개를 삶아 먹을 때가 많아요. 그리고 저녁과 야식을 먹습니다 ㅎ...! (고기 양은 하루에 500g-600g 정도 먹습니다 칼로리는 신경 ㄴㄴ ) 고기를 더 많이 먹어도 감량이 되지만은 어차피 배불러서 하루에 600g이상 먹는게 쉽지 않더라구용 ㅎ 저는 야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 던 사람이라 정석인 다이어트를 하면 6시 전에 저녁을 마치고 배고파서 잠을 못 자거든요 ㅜ 근데 신기하게 카니보어는 야식으로(밤10시에) 고기를 350g씩 먹어도 다음날 아침이면 체중 감량이 된다는 사실! 아침마다 아주 놀랍고 행복해요 2024.08.03 09:06

링고얌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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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째 카니보어 진행중!(60.7->54.8) 첫 달은 평일만 카니보어하고 주말마다 탄수화물 파티에 디저트도 야무지게 챙겨먹었어요 ㅎ.. 그렇게 하니 자꾸 유지만 되고 감량이 안돼서 두달 째에는 2주에 한 번만 일반식 해서 한달에 3키로씩(60.7->57.2)(57.7->54.8) 두달에 약 6키로 감량중입니다! 앞으로 5키로 더 빼는게 목표입니당 2024.08.02 21:08

링고얌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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