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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19.05.04 02:279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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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 낮잠을 좀 잤더니 잠이 안와서 다신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이 그룹방을 발견했어요ㅎ
님의 첫날 인사글을 보고 너무 제 입장과 비슷해서 무척 공감이 되네요
또한 위로와 격려도 되고요 ㅎ

제 소개를 하자면~^^
50대 초반으로 오늘 아침 체중이 70.7이였습니다.
20대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 시간과 돈을 많이 허비했던 사람입니다.
결국은 수많은 잘못되고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건강은 점점 망가지고 몸은 점점 살찌는 체질로 바껴버리고 지금은 허리디스크가 너무 심해서 걷는것도 고관절이 아파서 힘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운동도 못하고 관리를 잘 못해서 2019.3.21에 인생 최고 몸무게 78.6을 찍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이제 다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몸은 망가져서 운동은 못 하겠고 어떻게 해야 할지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간헐적단식을 알게 되서 간헐적단식을 시작한지 39일차가 되었습니다
(그전 5일 전부터 일반적인 다이어트를 시작 해서)
지금까지 총 7.9키로를 (44일 동안) 감량했어요
참,님도 간헐적단식 같은 그룹에 계시더군요ㅎ
좀 전에 이 그룹방을 발견하고 님의 지난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ㅎ
이제라도 비슷한 나이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을 알게 되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ㅎ
이제부터 같이 의지하며 서로 격려하며 열심히 다이어트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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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04 13:37
  • 저도 무척 반가워요~^^
    간단이 163일차ᆢ
    대단하세요 ㅎ
    감량도 많이 하셨데요
    축하드려요 ㅎ
    저도 하루빨리 운동 할수 있는 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
    오늘도 허리가 너무 아파서 걷는것도 앉는것도 힘드네요ㅠ
    지금은 운동을 할수 없어서 간단을 좀 빡시게 하고 있어요 ㅎ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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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그래걷자
  • 05.04 07:47
  • 반가워요,다산댁님~🤗
    간단방에 일지 올리시는 거 잘 보고 있어요~^^
    저는 오늘로 간단163일차
    인데, 다산댁님처럼 빡시게는 아니구요. 슬렁슬렁 16시간이상만 지키려고 해요..
    대신 운동은 조금씩이나마 매일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동안 저도 몸상태가 안좋아 전혀 운동을 못하다가 이제 서서히 늘려가는 중이거든요.
    근력을 키우고 기초대사량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답니다..
    같이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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