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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ybsc
  • 지존2020.07.06 09:2084 조회0 좋아요
86일째

푹 잘 잤는데도 몸이 어찌나 찌뿌둥하든지 아침 10시까지 침대에서 뒹굴뒹굴했어요 ㅎㅎ
어제 남은 타르트 케이크에 아이스커피로 아침을 시작하고
점심도 남은 불고기에 현미밥 먹고
간식도 어제 남은 스낵 이것저것 조금씩 먹어줬어요.
손님들 치루고 대청소 끝내고 나니 잠이 솔솔 또 오드라구요.
한 30분 낮잠자고 오늘은 오랫만에 운동 제대로 해야겠다 싶어 딱 천칼로리 운동 채워놨어요.
점심을 배부르게 먹어서인지 저녁은 아주 가볍게 코코넛 아몬드 밀크에 야채 조금 먹어주고 끝.
이번주 목요일이 제 생일이라 어마어마한 칼로리가 다시 예상되기에 수요일까지는 바짝 달려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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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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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7.08 05:08
  • 손님 치루는거 피곤하죠. 대청소까지 하셨으니 정말 피곤하셨을텐데 거기에 운동 까지 하셔서 칼로리 엄청 소모 하셨겠어요~ㅎㅎ 다가오는 생일도 설레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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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7.09 03:01
  • 하고나면 이게 며칠은 좀 피곤하더라구요. 근데 담날 청소까지 싹 해놔야 맘이 개운하죠.ㅎㅎ
    드디어 내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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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7.06 22:20
  • 고생하셨는데 푹 쉬셔서 다행이예요 ^^ 초대박 치팅의 날이 기다리고 있군요~ 더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맞이하는 생일이라 기쁘고 행복하실 것 같아요! 수요일까지 함께 열심히 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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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7.07 21:00
  • 그러네요. 정말 오랫만에 가벼운 몸으로 맞이하는 생일이 다가오네요.ㅎㅎ 근데 점점 갈수록 나태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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