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뭐 먹고 출근할지 정말 고민되는데 될수있음 밥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밥을 사랑하는 밥순이라 아침을 대충 먹음 점심과 저녁에 과식하게되더라고요~

점심에 식당에서 김치돼지 등뼈찜이 나왔는데 먹을까말까 엄청 고민하다 하나 먹었어요.

오늘은 너무 바빠서 오후 5시에 간식으로 아메리카노 한잔 마셨구요^^

퇴근해서 오면 저녁이 항상 늦어서 있는 반찬에 허겁지겁 저녁 준비해 먹었어요~ 8시 이전에 마쳤구요~

물은 회사에서 2리터
운동하면서 1리터
집에서 수시로 1리터
물은 아주 잘 마시고 있어요^^

저녁먹고 뒷정리 후에 8시 30분부터 운동시작~~

열심히 동영상보며 따라했어요. 언더 우먼이 생각보다 무지 힘들었어요.
다하고나니 땀이 뚝뚝뚝!

정말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로 한 것 같아요.ㅜ ㅜ
힘들게 힘들게 운동과제 성공!

마치고 집압 공원에사 빠르게 걷기 하며 오늘 목표치 만보 완료하고, 집에 돌아와서 마일리하체+티파니허리 했어요.
다른곳에 비해 복부가 잘 빠지지 않는것 같아서 '아랫배 빼는 6가지 운동법'도 따라해봤어요.
운동은 힘들지 않은게 없는것 같아요. 다리도 후들거리고 너무 힘들었어요.

🔆먹어야 될지 말아야뵐지 고민되는 음식🔆

회사에서 간식으로 먹겠다고 간식만들었는데 이제 완성됐어요. 새벽 1시인데 맛을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

내일 먹어봐야겠죠? ㅜ ㅜ 슬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