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감량 후 유지기간이던 어느 날 체중이 올랐고 그 이후로 변동이 없어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4월 말에 목표 체중감량에 성공했고,
7월 중순까지 감량된 체중을 꽤 수월하게 유지하고 있었어요.
얘전부터 생리불순은 있었는데 이번 6월에는 건너 뛰었구요.
그러다 7월 중순쯤 되는 어느 날 체중이 2kg정도 늘더니 소량이지만 생리를 했구요.
그 이후로 체중의 변동이 거의 없어요.
계속해서 늘어날까봐 스트레스 만땅일 때 디톡스를 시작해서인진 몰라두요.
막 먹어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덜 먹는다고해서 다시 줄어들진않아요.
타이트하게 조절하면 0.5~1kg정도가 줄긴 하는데,
딱히 많이 먹지않아도 금방 회복되요.
어느정도의 체중에서 멈춘 채 그 체중을 맴도는 느낌입니다.
정체기일까 싶기엔 급오르더니 멈췄고..
몸에서 증가하고자 하기에 증가했던건데 관리해버리니 이런걸까요?
주관적인 글이다보니 제가 생각하기 좋게 치우쳐서 적었는지도 몰라요ㅜㅜ
질문주셔도 너무너무 감사하니까 소견 좀 부탁드릴게요~
이럴 땐 어떻게해야할지도 알려주시면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