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순인가 시작해서
좀 무리해서 한달만에 6키로 뺏는데
좀 나태해지면서
식단을 관리를 좀 못했어요 ㅜ
그리고 무리해서 초반에 했던건
직업상 외모에 신경써야 하는데
1년정도 쉬면서 살이 많이 불어나서
다시 복직하려니 살 빼자고 그런 소리 들으니까
압박감에 무리해서 좀 식단을 극단적으로 줄였던거에요.
원래도 생리주기가 불규칙한데
무리해서 식단을 줄였더니
평소보다 많이 늦어지고 있고
그래서 그런지 1키로 늘더니 안 빠지고 계속
몸무게가 유지 상태 입니다 ㅜㅜ
식단은 이제
정상으로 돌아와서
아침 저녁을 닭가슴이나 샐러드 두부 같은걸로 먹고
점심은 일반식으로 소식하고 있는정도 입니다.
극단적인 식단은 먹으면 다시 살찌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
운동은 현재 일주일에 3회 하고 있고요
요즘 정체기인가 싶어서 운동을 일주일에 6회정도로
늘리고 있어요 .
진짜 건강하게 조급하지 않게 빼고 싶은데
정체기가 이렇게 빨리 올 수 있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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