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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11기 필수 미션] 29일차 등록 완료🤣

♡ 오늘은 ♡
- 주말새 많이 먹기도 했고...오늘도 달달한 커피 아슈크림 먹구 그래서인지 저녁 스피닝 전 체중을 쟀더니 60.1...덴장덴장덴장.ㅠ
더 빡세게 스피닝 하고자 했으나 스피닝장은 너무 시원할 뿐이고~~내 체력은 너무 좋아졌을뿐이고~~시간은 50분밖에 할 수 없을 뿐이고~~~나는 땀이 별로 안 날 뿐이고...ㅠ
- 그래서 집에서 막판 스퍼트로 홈트 빡세게..!!
- 아직 신에게는 뺄 살이 더 남아있습니다...
살이 안 빠지는 정체기가 오는게 아니라...내 정신 상태에 정체기가 온 듯...

다른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다시 마음 다잡으셨나요?!?!

어떤 분은 목표 체중까지 도달하고 나서도 더 욕심이 생겨서 48키로까지 빼고 그러던데.... 나는 왜 58키로에 만족하고 있는가....더 날씬한 몸매를 원하지 않는가?!?!?

♡ 내일은 ♡
- 점심 먹을 때 밥은 뺄까?!?!?!
- 군것질만큼은 하지말자...
- 물 2리터 마시기
- 회사 늦어도 5분전에는 도착하기!!
- 스피닝 2타임 연달아서 탈까?!?!
아님 에어컨 바람 1도 안 오는 구석진 자리에서 타볼까?!?!
  • dmawn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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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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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dmawn84
  • 07.18 05:28
  • 뾰리 사람마다 타고난 근력도 있으니까요..저는 좀 깡도 있고 기본적으로 근력이 있는것 같아용...힘들지만 바로 포기하지 않고 "나한테 좋으라고 하는건데 여기서 벌써 포기하면 운동 안 돼"하고 생각하면서 몇 개라도 더 하려고 애쓰니까 체력도 근력도 점점 좋아지는듯해요 ..

    전 정수기 물통도 혼자 교체 가능한 뇨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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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뾰리
  • 07.16 22:26
  • dmawn84 복근은 한달씩이나ㅜㅜ
    전 근력과 기초체력이 저질인가봐요ㅋㅋ
    근력운동 하면 온 몸이 후덜거리고 자세는 엉망이라 잘안되던데 부러워요~~
    체중 조금만 더 줄이고 저도 근력 열심히 빡세게 하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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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dmawn84
  • 07.16 22:23
  • 뾰리 저는 애만 아니면 스피닝 두타임 연달아 하고 싶어요.ㅠ 근데 애 봐줄 사람이 없어 스피닝장에 데려가다보니..욕심대로 운동을 못 하고 오네요.. 전 날씬이 되기전에 아무래도 우락부락 근육녀가 먼저 될거 같은 예감..ㅠ 남성호르몬이 많아서 그릉가... 팔 운동은 하지도 않는데 자꾸 이두에 근육이 붙네요.ㅠ

    근육운동은 진짜 좋은거 같긴해요. 복근 운동을 거의 한달동안 매일 같이 열심히 했더니 이제 왠만큼 폭식해도 막 배가 남산만해지고 그러진 않더라구요..위만 살짝 늘어났다가 다음날 되면 들어가더라구여..

    다부진 몸이 되면 요요도 잘 안 오겠죠?! 의식의 흐름대로 댓글을 쓰니 뭔 말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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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dmawn84
  • 07.16 22:20
  • 지유뿌맘 윗 분 말씀대로 기초체력이 넘 좋은가봐요...체력 좋아지는게..오르막 형식이 아니라 뭔가 계단식인건지.... 지난주부터인가.... 최근 보름새 갑자기 스피닝을 해도 별로 힘이 안 들고 땀도 많이 안 나더라구요.. 그리구 아직 홈트 시작 안 했어요.ㅋ 저렇게 하겠다 소문내놓고.... 마음 먹고 시작하는 스타일이라...ㅎㅎ 언능 휴대폰 손에서 놓고 설거지부터 끝내고 홈트 시작해야겠어요.ㅋ 시작이 어렵지 하면 또 끝까지 하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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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뾰리
  • 07.16 22:15
  • ㅎㅎ스피닝 2타임 타면 기절하시는거 아닌가요?
    아님 기초체력이 너무 좋으신게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1차 목표 58까지 하시구 그다음부터는 군살 라인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근력 조전하심 요요없고 예쁜 라인 가지실수 있을꺼예요~^^

    저도 목표체중 달성하고나면 유지차원에서 꼭 근력으로 다부진 몸 (?) 갖고 말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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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지유뿌맘
  • 07.16 22:06
  • 역시나 운동량 따라갈수가 없네요~ 오늘은 왠지모르게 기력이 딸려서 미션 겨우겨우하고 댄스만 했어요~ 저는 다이어트 시작한지 이제 한달반인지라 얼마안되서 정체기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황금기끝나고 일주일정도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몸무게는 변동없고 그랬었어요. 막 바삭한것도 어느날부터 땡기고 그래서 대체식품 사서 먹으며 버틴거같아요. 그냥 그럴땐 스트레스 넘 받지마시고 식단지키려 노력하고 좋아하는 운동하며 그시기를 묵묵히 버티는수밖엔 없는거같아요~ 근데 무엇보다 지금 계속 일하시랴 쉬는날도 없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받고 계실거같아요. 스트레스가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란글 칼럼에서 본거같아요. 일단 지금까지 포기하지않고 잘해오셨으니 쉬는시간 조금 가지시면 어떨까싶네요~ 하루 남았네요~ 남은하루도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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