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같이 다이어트를 하는 입장이어서 드리는 말이니 오해는 마세요. 제 경우 그제도 치맥을 했고.. 어제도 치맥을 했고... 어제 싸온 치킨이 오늘 저녁 전까지도 남아 있기에 볼케이노를 2조각 땡기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님처럼 불안하지도 겁나지도 않아요. 이유인즉??? 평상시 먹는 열량 안에서 섭취를 한다고 노력했고 설령 오버였다 한들... 그에 맞는 활동량과 운동량으로 소비를 충분히 해주었다 생각하기 때문이죠. 다이어트니까.... 먹는거 줄이고 안먹고 참는 .... 거기에 운동 겁나게 많이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들 많이 하시는데.... 적당량 잘 먹고 알맞게 운동하는게 가장 쉽고 가장 편하고 가장 안전하고 그래요. 그러니 치킨 한조각에 벌벌하실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