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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나이가 들면...특히 갱년기에 들어서면 굶어두 적게 먹어두 운동을 해두 살이 잘 안빠져요..빠져두 조금 빠졋다가 다시~~ㅠㅠ.미리미리 몸 만들어서 안찌는체질루~~
  • 쉰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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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3콩맘
  • 05.09 21:24
  • 저희 엄마께서 몇년전 갱년기 우울증으로 고생하시고 아예 집에서만 생활하셨었어요 몇년동안. 그러시더니 몸무게가 15키로나 찌시고. 뭘 마니 드신것도 아니신데..마니 움직이지않고 호르몬영향도 있으셨던거같아요. 그래서 제가 억지로 막 데리고 나가고 움직이게해드렸더니 지금은 새벽부터 나가서 공원 1시간은 매일 돌고 오세요. 새삶을 사시는것같다시며.뛰지않아도 단지 걷는 1시간의 여유가 삶을 변하게도 하는게 신기하시다했어요. 다이어트에, 살에 너무 많은 집중을 하지마시고 건강과 내 삶의 질을 생각하시며 하나씩 변화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화이팅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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