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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ybsc
  • 지존2020.06.02 15:10154 조회0 좋아요
52일째

아침먹고 카이로프랙틱에 치료와 마사지 받으러 가야해서 고구마 두개, 삶은 계란 하나를 싸가지고 가서 끝나고 점심으로 간단히 먹어줬어요. 고구마가 당이 은근히 높네요;;
볼 일 두군데가 있어서 중간에 먹어주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마사지 선생님이 진짜 약손이셔서 한번 받고나면 몸이 너무 가뿐해요.
저희가 9월에 이사를 가서 마사지 끝나고 저희 집 보고 왔어요. 이제 exterior는 거의 다 지었고 내부는 구조는 다 잡혀 있더라구요.
이사에 맞춰 꼬맹이 데이케어도 옮겨야 하기에 가을에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새로운 데이케어 등록도 마치고 왔어요. 이제 슬슬 이사가는게 실감이 나네요😊

저녁은 프로틴 보충을 해줘야 해서 닭안심 재워놓은거 밑에 깔고 각종 야채 올리고 토마토 소스, 치즈 올려 구워줬는데 역시 토마토소스와 치즈의 조합은 사랑이네요💕

어제 어마어마한 지방흡입이 있었지만 운동을 해서 그런지 몸무게가 올라가긴 했지만 아주 크게 뛰지 않았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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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yb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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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6.03 08:36
  • 역시 바로 건강한 식단으로 돌아가셨네요. 👍 운동도 진짜 많이 하시네요~ 조만간 이 방 졸업해서 나가시겠어요~ㅎㅎ 곧 이사 준비로 바빠지겠네요. 부디 그전까지 이 사태들이 잘 진정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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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6.03 14:37
  • 네, 다음번 치팅을 위해 돌아왔어요.ㅎㅎ
    졸업은요. 저도 이번달은 지난달에 비해 치팅도 많았어요. 근데 포기만 안하려구요. 여름 막바지부타 가을 초에 많이 바빠질것 같아요. 그러게요. 그때쯤엔 진정이 좀 되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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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6.02 19:03
  • 역시 모범생답게 하루만에 바로 식단을 바로잡으셨네요! 전 그 맛을 잊을 수 없어서 계속 찾게 되던데~ 거의 두 달 가까이 운동도 거르지 않으셨으니 요요가 없는게 당연하겠지요! 그 끈기와 노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이제 이사를 가시는군요 새로운 보금자리에 설레고 기쁘시겠어요 부디 이사가시는 9월 전에 코로나도 시위도 멈춰서 새집에서 즐거운 생활이 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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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6.03 14:35
  • 과하게 치팅 했으니 또 돌아와야죠. 다음번 치팅을 위해.ㅎㅎ
    감사해요. 그룹장님 따뜻한 메세지 보면서 여기까지 왔어요. 늘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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