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에 90.5를 찍고 이러다가 100도 찍겠다는 불안감에 다이어트를 결심.
일단 5월 첫째주에는 위를 줄이기 위해 선식을 먹어서 3키로가(90.5에서 87.5) 빠졌어요.
운동은 제가 스트레스 받는걸 알아서 아직은 시작 안 했어요.
일단은 식단 조절만!
둘째주부터는 16:8 간헐적단식을 시작했는데 잘 못지키고 또 술😔
이러다 안되겠다하고 맘 잡고!
먹는 시간에 1000~1500kcal 먹으면서 16:8 잘 지켜나가는 중입니다.
이제는 적응이돼서 단식시간이 힘들지가 않네요.
그리고 숫자가 줄어드는걸 보니 욕심이나서 운동을 슬슬 시작해야되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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