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아침 7시부터 근력운동을 했어요.
오늘은 애들 TV보는 시간에 1시간 걸었고요.
날씨가 많이 춥더라구요.
근데 이런 날씨가 운동하기 더 좋은것 같아요.
땀도 안 나고요.🤣
애들 데리고 신랑 병문안 다녀왔어요.
신랑이 셋째가 보고 싶다고 해서요.😅
1인만 면회가 가능해서 1층에서 얼굴만 잠깐 봤어요.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이제 밥도 반 정도 먹어요.
그저께부터 잠자기전 다같이 손잡고 기도해요.딸들은 아빠한테 편지도 쓰고요.
이번을 계기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