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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1.10.02 01:2543 조회1 좋아요
  • 12
불금! - 식운
굿새벽요


나이가 40대중후반 되니 확실이 잠이 없어지는 것 같애요. 오늘 새벽1반쯤에 자서 5시15분에 기상해서 아들 아침 챙겨주고 도로 자려고 노력을 했으나 실패....그래서 오랜만에 좀 길게 40분 공복 운동을 했어요. 원래는15분내로 짧게 하는 편있거든요.
그래서 아침도 평소보다 1시간 빨리 먹게 되었습니다.

내일은 일주일 중 가장 빡쎈 운동이 모여있는 날이라서 오늘은 0시전에 자려고 노력했으나...지금 일기를 쓰는 중....😂🥲늦게 자면 주름만 늘어날뿐ㄴ데...


그럼 예쁜 그룹원님들 10월도 힘내고,
체지방 영원히 꺼졋! 팟팅!💪



서비스로 머리고무줄을..센스쟝이 셀러!

첫 날이고 20대중반부터 나이트를 끊었더니..몸이 나무가 되었어요...😂그래도 열심히 눈치껏 따라랬어뇨!(저 중국어 까막눈이라 말도 못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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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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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10.02 10:41
  • 줌바수업 재밌었겠당~^^
    나도 뻣뻣이였.ㅋㅋ
    너는 그래도 잘하네.
    운동색이 뭔가 집중해 보게되서
    은근 색시하네.ㅋㅋ
    줌바할때 얇은 남방 같은거 허리에 묶고하면 뭔가 멋지던데~~
    나 제작년 줌바할때 다 그렇게 입더라고.
    뭔가 힙합느낌도 나고.ㅋㅋ
    담에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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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02 10:05
  • 줌바 넘 잼나죵~👍👍
    줌바 운동도 제대로 하면 운동 칼로리가 어마무시해욤~^^
    줌바는 허리에 티 한장 묶어 주면 엉덩이 터는 동작 할때 아주 잘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ㅋㅋ
    그래서 줌바 쌤들 보면 아래는 레깅스 많이 입고 꼭 티 한장 엉덩이에 묶어 주세용~ㅋ

    새로 산 탑은 제까랑 색깔만 다르고 비슷한데욤~😄👍
    전 운동복 새로 살때 정말 행복한데...ㅋㅋ
    추석전 젝시믹스에서 겨울용 레깅스 할인해서 3장 구매했었는데 몇일전 받았어용..얼마나 기분 좋턴지...😁

    저도 거의 한시쯤 자는데 새벽에 화장실 가느라 꼭 한번씩은 깨서..ㅠ.ㅠ
    그래도 7시까지는 잘 자는것 같아욤!!
    원츄님은 정말 잠도 없고, 부지런 하시네욤~
    전 그정도만 자면 하루종일 비몽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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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3 02:53
  • 네..금욜날 일땜에 못가는 날인데...금욜날이 중국홍콩이 월욜날까지 공휴일이라서 일이 많이 없어서 트라이 해봤어요. 앞으로 줌바댄스는 일욜날슙에 참여 할 거에여😙 고로 오늘 저녁이죠! ㅎㅎㅎ
    여긴 그냥 아무렇게나 입고 하는 편이더리구요 샘도 그냥 액티브 웨어 입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음악은 대부분 다 스페인어라서 되게 신나요.

    운동복은 전 상하 만오천을 넘지 않았을 때 사는 편이라서...그 가격에 맞는 디자인중에 선택해서 구입해요 ㅎㅎ 맘에 든 게 없으면 다음 세일까지 기다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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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03 15:04
  • 탄탄원츄 사실 운동복 넘 비싸욤..ㅠ.ㅠ
    저도 예전엔 지하상가에서 가격 착하고, 튀는 옷으로 많이 사곤 했었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갈 수가..ㅠ.ㅠ
    그런데 돈을 좀 더 주니 확실히 질이랑 기능면은 다르긴 한것 같아욤!!
    저도 이번에 젝시믹스에서 겨울용으로 산 레깅스는 한벌 9900원이예욤..👍
    젝시는 1+1으로 최소 29000에 파는데..
    다른 비싼 레깅스 보다는 그나마 무난하게 사서 입을 수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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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4 12:11
  • 건강한 바디 저는 기능은 필요없고 그냥 가격에 맞춰서 맘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편이에요 ㅎㅎ 2년전에 첫 운동복을 나름 여기서 제 선에서 브랜드꺼가 하나 샀는데...빨래 몇개월하니 산거랑 비슷해지는 걸 보고 그후로 가격에 맞이춰서 구매. 코로나 땜에..그럼 온라인 서비스 안해주나요?

    젝시믹스 한벌에 9.9정말 알흠다운 가격이네요! 잘 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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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02 08:25
  • 글고 새 운동복 너무 이뻐요. 머리끈도 이뿌잖아여. 잘 따라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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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02 08:23
  • 원츄님,그렇게 조금 자면 안 힘드세요?
    저도 요즘 새벽 12-1시 쯤에야 겨우 자서, 식은땀 흘리면서 4-5시쯤에 깨서 폰하다가 다시 자서 8시 정도 되야 깨거든요.
    근데 원래 7시간 반-8시간 너무 잘 자던 사람이라, 최근 1년 정도 잠이 줄어드니 낮에 너무 힘든데…
    원츄님은 여전히 부지런하시구, 활력있으신 거 같아서 노하우가 궁금해요.
    저는 낮에 해를 아주 많이 보면 조금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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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3 02:45
  • 댓글을 두번이나 달았는데..확인 후...안달려쪘.....망할 다신 😭😭😭😭😭

    저는 그냥 멘탈로 버티는 것 같애요. 이렇게 해서 쌓인 피로가 2년 텀으로 크게 아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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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0.02 07:19
  • 새운동복을 사셨네요~
    같은 달걀 다른 느낌~^^
    저는 백신2차 무난히 지나가는듯해
    오늘 만보부터 다시 살살 걸어보렵니다.
    줌바줌바 재미재미냔듯요
    오늘도 즐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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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3 01:55
  • 네! 운동복은 상하 두개 만오천원 넘지 않는 선에서 사는 편이라.. 온라인에서 바겐세일할 때만 사는 편이에요 ㅎㅎ
    백신...무사히 자나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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