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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2일 (음식 2365kcal, 운동 732kcal)

하체의 날. 살려주세욤.. 나 엄청난 의지박약에 운동 초 극혐러인데도 어떻게든 해내고 있다는 게 매일 정말 뿌듯.. 더 먹고싶단 욕망이 불러일으킨 기적이다. 운동 절대 못하겠다고, 식단이 훨씬 쉽다고 생각했는데..

한편으론 만약 한창 감량 중일 때 운동했으면 이렇게 못했을 것 같다. 보상심리+운동으로 인한 허기짐이 배가 돼서..
근데 이렇게 먹어도 일정 선상에서 유지 되는 거, 초반에 식사량 못 정했을 때 자꾸 살빠진 거 보면 진짜 아주 살짝만 조여도 빠지긴 할듯..? 그만큼 인생 갈아넣고 있긴 하지만;;

그나저나 뒷벅지 쉐입은 언제 정리될까? 어쩌면 노화가 원인일지도.. 어쩌면 이 레깅스와 안맞을지도.. 뭐 계속 해보면 알겠지 킵고잉!

내일은 가슴 하고 엽닭 먹을거다 기다려라아아아아

20151207 다이어리 일기상세

실패 199kcal
2365/1721 kcal
732/ 287< kcal
아침식사141kcal(5.96%)
삶은 닭가슴살(껍질 제거)
134kcal
하인즈 토마토 케찹
7kcal
오전 간식472kcal(19.96%)
오븐에구운도너츠버터맛
191kcal
구운감자
115kcal
[오리온] 예감 오리지널
76kcal
[크라운제과] 쿠크다스 화이트 토르테
90kcal
점심식사975kcal(41.23%)
양배추샐러드(식약처/대표)
97kcal
김치전/김치부침개(식약처/대표)
73kcal
[버거킹] 해쉬브라운
273kcal
가지볶음
63kcal
콩나물무침(식약처/대표)
28kcal
뼈해장국 (식약처/대표)
103kcal
쌀밥
310kcal
감자조림 (식약처)
28kcal
오후간식386kcal(16.32%)
오늘 하체 할거라 든든하게 먹어죠야대
군고구마
256kcal
서울우유 후레쉬 밀크
130kcal
저녁식사391kcal(16.53%)
렌지에 삶아놨던 닭찌 오래돌리면 터지는데 그런거 신경쓸 겨를 없음 극한의 배고픔으로 혼미

군옥수수 여태 세 번 먹었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먹을 때마다 귀신같이 가식부 200그람인듯

뭔가 과자나 블루베리를 더 먹고싶은데 배는 부른 상태
블베나 먹어야지
삶은 닭가슴살(껍질 제거)
149kcal
kc 군옥수수
178kcal
베리밸리 블루베리
64kcal
운동732kcal
하체의 날

레그익스텐션 기본 10+5 20개 5셋

덤벨 스티프 데드 양쪽5kg 20개 4셋 - 자세가 잘못된건지 한세트 하다보면 도중에 오른쪽 앞벅지가 주체할수없이 떨림ㅋㅋㅋ

바벨 스티프 데드 20kg 20개 1셋

루마니안 데드 30kg 15개 5셋

덤벨 9kg 스쿼트 20개 5셋

레그프레스 20개 4세트 살려주세요 3세트는 뒷쪽 타겟

이렇게 하니 1시간이라 불스스도 할까 했던 생각은 집어치우고 천계 3,4,5,6 1분씩
5~7 인터벌 24분
5~1 쿨다운 2분

어우 빡시고 정신못차리겠고 묘하게 개운

오늘도 해냈어...
스텝밀
282kcal
스트레칭
120kcal
헬스
33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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