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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식은운명
  • 입문2020.06.27 14:327,469 조회26 좋아요
24살의 158/59kg - 51kg 한달의 여정
제목은 한달이지만 실제 기간은 보름정도 되는 듯 해요 !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생각에는
저의 20대를 살 찐 모습으로 보내기 싫어서 시작하게됐어요.

다른 분들은 공복의 유산소운동, 혹은 헬스장에서 런닝머신과
싸이클을 위주로 많이 탄다고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유산소 운동은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헬스장이 열지 않는 동안에는 집에서
땅끄부부의 영상이나 어떤 외국인 오라버니가 에어로빅하는
영상 보면서 칼로리를 소모했고, 헬스장 루틴으로는 가벼운
스트레칭 후에 하체 웨이트 위주로만 진행했어요 !

(스트레칭은 제이제이님의 런지로 운동 전, 후에 해줬어요)

식단같은 경우는, 사실 전 잘 지킬 자신이 없어서 따로 표나
계획을 짜지 않고 일반식을 먹되 미니 저울을 사서 쌀밥은
늘 100g으로 맞췄고, 국 같은 경우에는 건더기 위주로만
200g을 맞춰서 먹었어요. 반찬은 종이컵으로 반컵 정도 ?

그리고 전 남들보다 불리한 조건이였던 점이 현재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어서 새벽에 무의식 상태로 냉장고에 음식들을
모조리 먹어치워버리고 다음 날 기억을 하지 못했던 점이죠.

새벽 야식을 참지 못하고 드시는 분들과 비슷한 맥락이죠 ?
그래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89% 다크 초콜렛 한 조각을
입 안에 넣고 녹이면서 잤더니 위에 말한 부작용은 확실히
덜 하더라구요.

확실하게 제가 말할 수 있는건 당분이 들어있는 음료수만
끊어도 다이어트의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점과 눈바디의
비교적 확실한 변화는 선 웨이트 후 유산소였다는 점이요.

우리는 평생 다이어트 식단대로 먹고 살 수는 없잖아요 ?

당장 외관으로 보여지는 살을 감량한다는 생각보다는
살이 쉽게 찌지않는 체질로 변화를 시킨다고 생각하고
다이어트에 임하니 키로수에 집착하지않게 되었어요.

닭가슴살이니, 보조제니 괜한 돈 쓰지 마시고 주변에
내가 당장 먹을 수 있는 음식부터 양을 관리하고 또,
조절하면 식단표 등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고
경제적으로 부담되지않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요.

다 같이 목표 달성해서 예쁘고 건강한 몸으로 살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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