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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 65->56

처음 다이어트를 결심할때 였습니다
몸도 아프고 주변 사람들이 걱정해준다고
하는 말이 왠지 마음을 아프게 했었어요
그로인해 자존감도 바닥이었구요..

식단 1000칼로리와
하루 1시간30분의 운동을 했었지만
체지방이 많아 눈바디는..
그저 그렇습니다

다이어트가 힘들어갈 무렵
26사이즈 바지를 사서 몸을 구겨 넣었습니다
당연히 ..안잠김니다

그리고 최근
몸무게는 56이고
바지는 간신히 잠깁니다..

아직 저의 다이어트는 끝나지 않았어요
우선 체지방25%가 목표이고
다음은 근력운동 비중을 높여
체지방 20%가 최종목표에요

아이들이 코로나로 학교&얼집도 못가니
아이들 공부도 시켜주고 밥도 챙기고
청소빨래도 하면서
짬짬히 다이어트를 하는데
힘이 들어요
독박육아에 독박 집안일이다보니
정말 시간낼수가없어요

다시한번 힘내봅니다

참 오늘 아침 55.9를 찍었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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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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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 성공한드아아
  • 09.13 04:25
  •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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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2k
  • 09.12 23:21
  • 화이팅해요 같이 !!! 할 수 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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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셩
  • 09.12 15:38
  • 멋이ㅛ어요!!!! 빳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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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성공뿐
  • 09.12 13:24
  • 부러울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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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seo86
  • 09.12 01:10
  •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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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힣흫헿
  • 09.12 00:00
  • 우와 그래도 바지를 입을수 있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앞으로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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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쏭쏭1983
  • 09.22 22:37
  • ㅜㅜ
    그냥 막 구겨 넣었어요 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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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byj03
  • 09.11 23:29
  • 멋있어요!화이팅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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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73
  • 09.11 19:58
  • 응원합니다. 48세 님과 키, 시작몸무게, 현재몸무게 다 비슷하네요. 저는 5/6부터 시작해 홈트, 식이조절하다 요즘은 하루 만보정도 등산해요.
    근력올리고 몸무게 50키로까지 빼는게 목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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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쏭쏭1983
  • 09.22 22:36
  • 정말루 정말루 하늘 73님을 응원합니당!!!!!
    저두 근력올리고 체지방 23%이내가 목표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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