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어제 저녁에 갑자기 먹고 싶었던 떡만두국을 참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만들어 먹고 하루를 시작했어요. 다신 1기로써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식욕은 평소보다 줄어든거같아요.

●운동
어제 한 훌라후프 덕에 허리는 멍들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108배를 했는데 지금 허벅지 근육이 무지 아프네요. 그래도 영광의 상처라 생각하며...ㅜ.ㅜ 간만에 줄넘기 다시 시작 했어요. 쉬었다하니 더 힘든거 같아요. 앞으론 100개를 하더라도 꾸준히 해야겠어요.

●일기
그래도 어제보다 몸무게가 조금이라도 줄어서 다행이다. 이제 삼일...눈에 보이는 변화는 없지만 분명 내 몸 안에선 대 격동이 일어나고 있으리라~ 분명 그러리라~

아침에 우엉차 끓여서 2리터 생수병에 담아 틈나는 대로 먹고 있는데 포만감도 주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