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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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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녹초가 되서 집에 와 가지고서는 닥치는 대로 먹고 잤는데 300 그람 줄었네요. 허리 치수는 늘고, 근량은 줄고.. 쯥.. 요즘 제대로 안 하고 있지 싶은데 정체기라기 보다 권태기가 아닌가 싶어요. ㅠ.ㅠ
어제는 요거트를 세 잔이나 마셨어요. 매일 우리 집 티벳 버섯이 만드는 양이 그 정도 되는데 점점 너무 진해져서 거르기도 힘들고.. 빨리 분양하서 누굴 줘야겠는데.. 이것도 골칫거리군요.
암튼.. 오늘은 일 안가니 그만큼 열량 소비하려면 또 많이 걷고 집안 일 열심히 하고.. 뭐 그래야겠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 티벳녀석들 사진 첨가요. 너무 많이 자라면 뭐 갈아 마셔도 좋다고들 하는데.. 참 정이 뭔지.. 차마 못 먹겠다는.

오늘 라면 반 개 끓여 먹었어요.. 꿀맛이더라구요.. 점심에 라면하고 김치부침게 먹었더니 하루 열량 다 채우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지금 저녁 시간인데도 배 부르네요. 오늘은 마일리 사이러스 운동 하고 잘 겁니다. ㅎㅎ

오늘 칼로리가 폭발적이네요. 라면에 부침게.. 그냥 별 생각 없이 맘껏 먹고 싶은 거 먹었어요. 낼부터 다시 쌈으로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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