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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5.07.25 23:508 조회0 좋아요
  • 12
2517일차 식단
할롱 언니

아 드디어 제가 너무 기다리고 기다렸던 금요일 날이 되었네요. 요즘은 제가 모든게 다 귀찮고 재미가 없어요.방전된 느낌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땅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남의 편은 있으나 마나 아무 도움도 안 되고 아 정말 너무너무 힘드네요.이런 느낌은 50살이 되어서 거의 처음 겪어 보는 것 같은데 정말 기분이 x네요 X😭.
그래서 오늘은 그냥 비도 오고 해서 헬스장은 안 가고 백화점에 돌아다니며 워킹 하는 걸로 만족을 했어요.얼른이 기분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요.
이렇게 언니한테 말할 수 있어서 .. 그래도 전 행복한 편인 것 같아요.

아 피곤하니 언니 저희만 자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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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7.26 00:51
  • 에고ᆢㅠ
    저도 요즘 남의 편 때문에 진짜 말 못할 고민들이 많습니다ㅠㅠ
    이렇게 서로 말할수 있는 대상이 있는것만으로도 위로를 받네요ㅎ
    힘든 상황이지만 그래도 우리 같이 힘내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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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26 15:37
  • 맞아요. 우리 힘내요. ㅜㅜ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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