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소개초고도비만 할수있다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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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쓰는 11월 결산... 10월에 생각보다 많은 감량이 있었기때문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던 결과지만, 11월은 지방을 잃은 제 육신이 위기감을 느낀건지 식단을 유지하고 활동량도 꾸준히 늘렸으나 중순부터 상상 이상으로 퐁당퐁당만 계속되었습니다.😂괜찮습니다... 꾸준히 밥을 덜주고 더 움직이면 언젠가 비축해둔것을 쓸수밖에 없을것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다신어플의 재밌는 기능... 가장 많이 먹은 음식🐷 11월 한달동안 무려 양배추를 82회 먹었대요.😵확실히 양배추를 정말 자주 먹습니다.💦 아무튼 언젠가 더 잘빠지기 위한 예열기간이었다 생각하며 뇌에 힘을주고 식단을 이어갑니다.😂우선 올해 100일 남았대니깐 100일 채우고 생각해보자며 시작했는데 어느새 올해가 29일 남았네요. 100일 땡 채우고 발작하듯 때려치울것은 아니지만 내년 초에 반려인간 귀빠진날쯤 한번 귀한것을 먹으러가자는 그릇된 계획부터 세워봅니다.😎 나는 왜 이런걸 해야하지? 싶을때 쯤 작년 언젠가 115라는 숫자를 보고 기절할뻔 하던걸 떠올리며 다시 그걸 만들지 않기로 반성하고 다짐합니다...😢다신보다 오래 쓰던 어플인데 기능이 많이 모자라서 방치되었지만 제 역사가 조금 녹아있네유💦이것은 제 소박한 활력소 몽크슈 카라멜시럽 라떼 제품 활용예시였던 레시피대로 에쏘 1샷+우유150ml+카라멜시럽15g+얼음150g 이렇게 먹습니다. 우유와 시럽을 합치면 탄수가 좀 들어있는편이지만 알룰로스시럽이라 비교적 부담이 적은 간식거리로 좋은것같아요. 원래 아아메파인데 다이어트할수록 우째서 이런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요약:주절주절 길었지만 저번달은 조금 빠졌으며 대충 힘내자는 내용🌚 모두 한해의 마무리를 차분하게 하실수있는 알찬 12월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12.03 00:42

말리는시누이 정석다이어터

3 3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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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일차 아침에 아들 프렌치토스트 해주면서 저도 같이 먹었는데요ㅎㅎ 많은양을 먹은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칼로리보니 깜짝놀랐어요ㅋㅋ 빵을 잘 못 선택한 것 같아요. 전에 사두고 먹었던거 냉동실에 남아있길래 먹었는데 통밀식빵 이지만 재료 뭐들어갔나 찾아보니 영.. 별로였어요. 담엔 다른식빵을..ㅎㅎ😅 그치만 든든하게 먹은덕에 오늘 운동을 신나게 했네요. 런닝인터벌 이제는 짧은호흡을 헐거덕 거리며 뛰지 않아요. 좀 깊고 긴숨을 쉬면서 안정적으로 뛰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다이어트하는데 어떤 불상사가 닥칠지 모르는?주말을 위해 없는 근육 힘껏 끌어다가 허벅지와 엉덩이근육을 찢어보았답니당ㅋㅋ 낼 알배길 예정😆 다들 추워진 날씨만큼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22.12.02 22:22

식단먼저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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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금욜입니다. 비포 애프터 사진을 찾기위해 사진첩을 뒤지는데 업무관련사진 아니면 음식리뷰를위한 먹을거리 사진만 잔뜩이네요.ㅎㅎ 여튼 몸무게 세자리 시절입니다. 거울과 사람이 같습니다. 어전히 금요일을 지저분합니다. 발랄포즈를 해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2022.12.02 08:08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3 4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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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0. 11월결산 이번달은 4.5kg 감량했네요💪🏻 열심히 운동한 보람이 있는 감량수치입니다😘 다음달 목표는 2kg 이상만 빼자😉 2022.11.30 22:47

50되어보고싶다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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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차 69키로에 임신하여 93키로에 출산후 늘어난 살은 임신전으로 돌아오지 않고 점점 찌기만하는 살과 허약해져만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지금 아니면 언제뺄 수 있을까 싶어 시작한 다이어트입니다. 다이어트.. 사실 전에도 도전 많이 했었고 실패도 많이했었고 몸과 마음이 다쳐가며 후유증도 많이 겪었었는데요.. 그때마다 난 의지박약인가? 내몸은 왜이렇게 약해? 하며 느꼈던 좌절감,우울감들.. 결국엔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들 그 신체본능을 그저 마음먹은대로 꺾어보려고 도전했던 무모한 다이어트방식 이더라고요. 몸에 대해 이해하려고 많은 정보들을 찾아봤음에도 조급한 다이어트에 집착하던 저인데. 이곳에서 조급해하지않고 천천히 꾸준히 자기몸 살피며 감량해 나가는 동지님들을 보며 내가 진짜 놓친게 나를 들여다보지 않고 아끼지 않는 내모습, 그리고 꾸준함 이더라고요. 그리고 항상 같이 화이팅 해주고 좋은 조언해주셔서 정말 도움 많이 되고있어요ㅎㅎ☺️ 앞으로도 전보다는 긍정적으로 다이어트할 수 있을것 같아요! 37일동안 허리사이즈 40에서 38인치 몸무게는 약 4~5키로 감량된것 같아요. 인바디할곳이 없어서 대략 느낌으로 예상하지만 체지방만이 감량됐길.. ㅎㅎㅎ😅 다음달에는 뱃살아 좀 많이 사라져랏~~~😵‍💫😂 2022.11.30 22:34

식단먼저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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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마감...50일 진행 매월 4키로씩 감량이 목표인데.. 쉽지 않네요...ㅠ 2022.11.30 16:17

lastdiet71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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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산 다이어트인듯 다이어트아닌 다이어트한 이번달은 참 잘먹었어요.중순까진 운동도 꽤했지만 감기와 추위와 쇼핑과 파마 핑계로 운동과는 다른 칼로리 소모가 있었죠. 어제는 속눈썹 펌을 했습니다. ㅎㅎ그래도 만족한한달입니다.잘먹고 운동도 하고 3킬로의 감량이 있었으며 앞자리 7의 세계에 무사히 안착했으며 일반인의 옷가게에서 근 20년만에 옷을 사는 일을 해냈습니다. 그것도 66사이즈를. 청바지는 30사이즈가 딱맞습니다.귤을 매일 잘 챙겨 먹었답니다. ㅋㅋㅋ 겨울이니까요.오늘 아침은 정말 행운이 있을것 같은 그런 몸무게입니다. 어서 저산을 올라가야 할텐데... 아직도 중턱이네요. 올해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올해의 목표는 73~5 까지 였는데 12월동안 이룰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각종모임과 모임들이 있지만요... 게다가 친구들에게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쇼가 예정되어 있어서 ㅋㅋㅋ 올해가 끝나가는 시점에 다이어트가 희망적으로 마무리되어 이번년도가 보람차게 느껴집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요. 외출하실분들 따숩게 입고 나가셔요~♡ 2022.11.30 11:19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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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늘어도.. 근력량늘고, 체지방줄면.. 그린라이트인거죠? 하향새를 보이던 체중.. 허나.. 체지방도 늘고, 근력은 떨어지며... 체중이 줄고있어서... 심란하던 찬라.. 생리끝나고, 탄천 걷고,뛰기 외, 집안에서하는 유산소 홈트레이닝을...추가로 시작 해보았어요. 7일차.. 드디어, 변화가 있는걸까요?.. 체중은 늘었으나... 체지방은 줄고, 근력은 늘고.. 눈바디도... 괜찮아보이는것같긴한데.. 매일보니...ㅡㅡ 실은 잘 모르겠고요.. -_-;;; 체중은 늘었지만, 체지방은 줄고, 근력량 늘면, 올바로 진행중인거 맞는거죠?.. 그.린.라.이.트?... 2022.11.30 07:40

포비수빈 정석다이어터

2 4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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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9. 남편이 날씬하다며 운동 조금만 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일주일정도 아버지혈당기계로 공복체크하니 85전후로 나와서 겸사겸사 평생 다이어트습관 만든다 생각하며 쉬엄쉬엄하려구요😁 내년 70만들고 내후년 60만들고 1년 10kg씩 빼자!!😆 2022.11.29 22:42

50되어보고싶다 지존다이어터

2 4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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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세븐 드디어. 77킬로대와 7퍼의 사람들보다 가볍게 되었습니다. 이번달은 감량이 미진했지만 뭐 워낙 잘먹고 다녀서 할말은 없네요. 식단을쓰는데 없어서 등록해야되는게 많더라구요.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은 먹지 않는거거나... 신상템을 너무 빨리 사먹었거나... 노브랜드 치아바타 치즈 샌드 시리즈에 꽂혀 아침마다 빵식생활 중입니다. 점심은 회사밥 저녁은 풀떼기... 플러스 견과류 또는 단호박 내지는 고구마정도. 몸무게도 몸무게지만 옷을 입었을때 똥배와 옆구리 뒷구리들이 이전보다 덜해서 핏이 좋아보이는게 기분이 좋습니다. 디이어트 초반엔 많이 빠졌는데도 다들 못알아봐서 속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젠 반쪽이 됐다고들 하네요. 절반까진 아닌데말입니다. ㅎㅎㅎ 남은 이틀 막만 스퍼트 달려 봅시다~♡ 2022.11.29 10:33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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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8. 오늘은 일어나자 씻고 나가기 바빴네요😅 운동할 시간이 없어 오늘은 패스~~🤭 2022.11.28 23:16

50되어보고싶다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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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차 드디어 황금기 시작인날이에요ㅋ 근데 오늘은 운동가기가 좀 몸이 무거웠고 그래도 무거운몸 이끌고 운동했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런닝인터벌 40분을 못채웠어요 뭐랄까 식은땀 나는 느낌? 오늘 근력운동은 허리 등운동 하려고 했는데 허리운동만 했어요 역시 식은땀 나는느낌? 이 좀 집중이 흐려지더라고요. 잠자기전 명상하면서 복식호흡하며 힙업 브릿지 해봤는데 음 들숨에 4초 하며 천천히 업 하고 3초 자세정지 날숨7초에 천천히 내려오는걸 20분했어요 ㅋㅋㅋ사실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해봤어요ㅋㅋ 명상음악 들으면서 몸에 집중하니 잡생각 안들더라고요ㅎㅎ 2022.11.28 23:04

식단먼저 지존다이어터

1 2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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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7. 엉덩이운동을 열심히 했어요😆 킴카사디안엉디 반만큼이라도 가자~!🤗 2022.11.27 22:43

50되어보고싶다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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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차 내생에 첫 명상 오늘 저녁은 치킨에 홀딱 빠졌었네요.. 칼로리 폭탄맞았지만 단백질 듬뿍 채웠다고 생각해요ㅎ 이제 근육통도 나아져가고 회복이 좀 되어감을 느끼니 내일은 또 운동을 열심히 할 수 있을것 같아요ㅎ 지나번에 올렸던 책 내용에 코르티솔이란 호르몬이 만성 스트레스로 작용하면 식욕증가, 근육파괴, 기초대사량 감소하면서 동시에 나오는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이 살을 찌게 하는데 특히 복부에 살이 많이 찐다고 나와있었어요. 이건 완전 저에요! 저는 근력운동 열심히 해봐야 근육 잘 안붙고 쉽게 빠져요. 그래서 식단,운동 열심히 했었어도 기초대사량이 잘 오르지 않아요. 그리고 스트레스받으면 식욕이 늘어나고 먹는걸로 푸는경향이 있죠. 유난히 복부비만인것도 맞아요 허리사이즈가 현재38.. 코르티솔 호르몬을 낮추는 방법이 운동, 명상, 복식호흡이 있다고 해서 복식호흡하며 명상을 해보았어요. 생에 첫 명상이고 복식호흡도 제대로 해본적이 딱히 없어서 그냥 무작정 따라해봤어요. 음악20분짜리 명상을 했는데 온전히 나에 집중이 되더라고요. 다른생각을 하면 안되는데 아직 서툴어서 그런건지 엄마의 사랑이 필요하고 그리운 어린 나를 만났어요. 엄마가 많이 무서웠고 딱딱하신분이었는데 너를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해라고 하는것 같았어요. 엄마는 제가20살때 돌아가셨고 늘 미워했는데 사실은 많이 그리웠나봐요. 그러면서 감정이 매우 울컥하면서 눈물이 계속 주르륵 나더라고요. 명상이 원래 이런건가? 되게 이상했어요. 아무튼 그런감정이 들었는데 갑자기 확 깬건 아빠다리한 다리가 감각이 사라질정도로 저려가지고..ㅋㅋㅋㅋㅋ 다음엔 자세를 다르게해서 해봐야겠어요ㅎㅎ 진짜로 나도모르는 만성스트레스 날리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 복식호흡과 명상이ㅎㅎ 2022.11.27 22:32

식단먼저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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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중독.... 은 아니겠죠... 파마를 하고 이틀동안 머리를 안감는게 국룰인지라 운동을 못할걸 예상해서 새로생긴 회전초밥집에서 초밥을 열다섯피스나 먹고 백화점으로 고고싱 했어요. 열심히 걸었습니다. 오늘은 만사천보네요. ㅎㅎㅎㄹ 겨울이라 패딩이 많이 나와있었는데 정말 상비들에게 패딩은... 헐크로 만들어버리네요. 얌전히 내려놓고여성복 코너를 돌았습니다. 예전에는 덩치를 딱봐도 맞을게 없는 사람이라 본체만체 하던 언니들이 자꾸 이것도 입어봐라 이건 필요없냐 이게 요즘 잘나간다 하며 자꾸 옷을 꺼내줍니다. 그건좀 부담스럽네요. 어린친구들 브랜드는 극단적이라 음? 유치원생복인가? 싶은 치마와 상의에 깜짝놀라기도 하고 빅사이즈몰에서볼법한 옷들이 공존함에 신기하고 가슴품은 넓은데 길이가 짧아서 한복 저고리인가 싶은 자켓을 보며 난해함을 느꼈습니다. 요즘은 배를 차갑게 하는게 유행인가봐요 배탈나는데.... 왜 볼레로 패션이 겨울에 유행하는지.? 그런 느낌이에요. 그렇게 돌고돌다 에고이스트에 들렀어요. 인쇼에서 봤을땐 스타일이 제가좋아하는스타일이었는데 사이즈가 44~55 크게 나와봐야 66인 젊은브랜드더라구요. 그래서 애초에 구경이나 하자 하고 들어갔는데 직원이 참 친절합니다. 마음에들어하는거 같아보이니 바로 입어보라고 굳이 창고에 있는 66을 꺼내다주네요. 설마... 맞겠어? 같은 66이라도 애들브랜드 66은 더 작게 나오는 것을 알기때문에 불안해졌습니다. 배와 다리는 많이 빠졌지만 타고난 떡벌어진 어깨와 가슴은 어쩔... 입다가 두툭 하고 튿어지면 어쩔... 그럼 사서 수선해가지고 살빼서입어야하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옷 박음질이 튼튼하길 원단의 신축성이 좋길 어제의 나보다 오늘 아침의 나보다 조금더 슬림해졌길 바라며 조심스럽게 입어보았습니다. 일단 뜯어지는 소리는 안났기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왜 요즘 피팅룸은 거울이 밖에 있는 것인지... 원망하며 밖으로 나가봅니다. 거울을봅니다. 패딩 만큼 비싼 원피스. 스포티한 디자인이라 행사용도 아니건만. 이건 사야합니다. 질렀습니다. 내일은 밤에 머리감을수 있으니 그냥 집에서 운동해야겠어요. 자꾸 쇼핑운동다니다가 거지되겠습니다. 요즘 재벌집 막내아들이 재밌습니다. 송중기 얼굴은 언제봐도 재밌네요. 운동이 즐거워지는 얼굴이에요. 재밌는 드라마를 보며 운동을하면 시간이 잘가서 좋아요. 특히 플랭크할때 시간이 세상느리게 가잖아요ㅠㅠ 오늘은 간단히 스트레칭을하고자야겠습니다. 땀흘린 두피상태로 자긴 찝찝해서 운동을 못하는게 아쉬울따름이네요. ㅠㅠ 다들 즐거운 주말보내고 계시겠죠_♡ 2022.11.26 21:44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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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6. 미밴드 착용한지 6일정도 됐는데 오늘 운동끝나고나니 트레이닝부하라고 뜨네요🤔 운동량을 줄여야하는 것인지..🤨 2022.11.26 19:26

50되어보고싶다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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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차 생리만 하면 몸무게가 들쑥날쑥하는것 같아요. 거의 2키로 가량이..ㄷㄷ왜이러니 내몸.. 이제 생리가 끝나가기도 하니 슬슬 황금기를 노려봅니다ㅎ 런닝머신 인터벌 오늘은 30분에서 40분으로 늘렸어요! 그리고 스미스머신 스쿼트도 해보았답니다. 12개씩 4셋후 5키로추가12씩4셋 했어요. 무릎 또 무리갈까봐 살살했어요ㅎ 근데 오랜만에 해서 다리 넘 후덜덜.. 사실 오늘은 에너지를 최대로 쏟아부어보려고 좀 노력했어요. 어디까지 체력이 올랐나 궁금했거든요ㅎ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음을 느껴요. 그래도 운동은 딱 적당히 개운한 느낌에서 끝낼거에요ㅎㅎ 너무 힘들면 금방 재미없어지니까요~ 2022.11.25 23:58

식단먼저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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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5. 오늘 저강도운동을 하는데 더 큰 자극을 원하는 저를 발견했어요 매일 운동하는 김종국이 이런 기분일까요🤣 걷기운동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2022.11.25 23:24

50되어보고싶다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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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를 의심하라. 최근 논란이 된 한 제과의 제로슈가 초코파이. 당은 제로지만 그들이 설탕대신 쓴 말티톨이 문제였죠 말티톨에는 상당량의 탄수화물이 포함되어있어요. 제로슈가라는 이름으로 당뇨환자도 먹을수 있는 간식으로 과대포장한 이 제품은 GI지수가 높아 다른 초코 파이와 다를바 없는 제품이라는게 드러났습니다 오히려 안심하고 생각없이 먹을수 있어 당뇨환자들을 더 위험하게 만들수있어 더 거센 비난을 받았지만 여전히 팔리고 있고 참 망하지도 않고 돈도 잘벌죠. GI지수는 혈당지수로 음식마다 얼마나 빨리 혈당을 올리는가를 나타내는 표가 있어요. 사람들은 혈압이 높으면 위험하다는것은 본능적으로 압니다 혈관에 지방이 쌓여 좁아져 혈류가 거세지고 그러다 막혀 뒷목잡고 쓰러지는것을 우린 드라마에서 또는 주변에서 많이 봤을거에요 하지만 혈당이 높으면 왜 위험한지에 대해서는 잘 와닿지도 않고 비만하면 당뇨가 오고 당뇨가오면 발가락도 썩고 어쩌고 겁을 주는데 지금 당장 눈에 보이게 아프지 않으니 잘 모르죠 단지 나는 좀 배고프고 좀 피곤하고 좀 무거운 몸을 가지고 있을뿐이고 너네들도 이런 몸을 가지고 있어봐라 움직이는게 어디 쉬운줄 아나. 남들과 똑같은 동작을 하기위해 몇배는 더 힘들어야하는 나를 너네가 아냐구! 라고 저는 생각했었죠. 그리고 그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무기력함과 피곤함이 당뇨의 증상중 하나라는것을 전 나중에 알게됩니다. 삼십대 후반 이상의 bmi30 이상의 분들은 혈당을 꼭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건강검진 가운이 맞는게 없을까봐 검진도 못가던 저였어요. 가정용혈당체크기라도 사서 해보세요. 공복혈당 100이하가 나와야 합니다. 식후 140이하여야 하구요. 지금까지 저는 액상과당 정제당 정제탄수화물이 안좋다고 말씀드렸고 마시지 말고 씹어드시라고 했고 과일대신 고기를 드시라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GI지수 때문입니다. 사실 백미와 잡곡밥이 칼로리는 비슷합니다. 차이는 복합탄수냐 정제탄수냐인데요. 복합탄수는 소화를 천천히 시킵니다. 저는 첨에 소화를 천천히시켜서 포만감을 오래가게 하는것이 다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진짜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것입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이 어째서 좋지 않냐면요. 빨리오른 혈당을 빨리 내리기 위해 췌장이 인슐린을 막 만들어서 내보냅니다. 그러면 혈당이 뚝떨어지죠. 혈당이 떨어지면 단것을 찾게됩니다. 그럼 혈당이 오릅니다. 다시 인슐린이 나옵니다. 혈당이 뚝떨어집니다. 이것을 계속해서 반복하게 되면 인슐린에대해 저항성이 생깁니다. 인슐린이 나와도 혈당은 내려가지 않습니다. 또는췌장이 더는 인슐린을 만드는걸 때려치기도 합니다. 항상 높아져있는 혈당. 당뇨 초기상태가 되면 증세가 시작됩니다. 화장실을 자주가며 갈증이 많이 납니다. 금방 허기가 지고 단것이 땡기고 소변을 본후 끈적임이 남거나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긴다면 병원을 가야할 정도가 된겁니다. 봄철 춘곤증이 안닌데 밥한공기 뚝딱하고 바로 잠에 빠져드는것을 혈당스파이크라고 합니다. 급격한 혈당상승으로 인한 증상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들이 체지방을 증가시키는 체질이 되는 원인입니다. 이제 반대로 하면 됩니다.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야채먼저 먹고 단백질 그리고 마지막으로 탄수화물을 먹습니다. 한식보다 양식을 추천합니다. 한식은 밥부터 먹으니 좋지 않지요. 오랫동안 굶었다가 갑자기 고칼로리를 먹는건 아껴둔 지방을 한번에 쏘아주는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같은걸 드시더라도 조금씩 나누어 규칙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아이들처럼 밥을 드셔보세요. 한입먹고 온집안을 한바퀴 돌고 오는 아이들처럼. 한시간내내 드셔보세요. 케이크를 드시더라도 이렇게 드신다면 살이 안찔거라고 장담합니다. 물론 쉬운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매일 풀만먹거나 단백질쉐이크만먹거나 하루에 한끼만 먹는것보다는 쉽지 않을까요. 드시고 싶은걸 드세요. 야채를 포함해서 정제당과 정제탄수를 최대한 피하구요. 하지만 가끔은 드세요. 저는 연세우유크림빵을 좋아합니다. 한개에 사백칼로리가 넘지요. 밀가루와 ㅇ식물성유지크림과 설탕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요. 사분의 일로 나눠 오전에 두쪽 다음날이나 오후에 두쪽을 먹었습니다. 최근엔 매일유업 생크림도넛 솔티드크림을 샀어요. 내일 먹을 예정입니다. 요즘 저는 거의 1600에서 1800칼로리 이상 먹고 있어요. 2000칼로리를 넘길때도 많습니다. 혈당이 안정된후 가짜 배고픔이 사라지고 허기가 생각보다 자주 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먹고싶은 음식에 대한 간절함이나 치팅데이도 딱히 기다리지 않아요. 언제든 먹고싶은건 조금씩 먹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있다는 느낌보다 그냥 평생 이렇게 살것 같아요. 이달은 현재까지 2.8kg 감량이 되었네요. 음식에대한 갈망과 허기와 무언가를 먹고싶은 욕구와 단것을 찾는 것은 내 의지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불균형한 신진대사를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로 정상으로 되돌리고 가벼운 유산소로 내장지방을 줄여 체내염증 수치를 낮추고 밸런스를 찾아갈수록 음식에 대한 욕구는 줄어들거에요. 약간 득도의 느낌이려나요. 저는 아침저녁으로 혈당을 체크하고 있고 혈당약을 복용중입니다. 혈당의 안정화를 위해 신경을 쓰다보니 생각지 못하게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되었어요. 정상혈당이신분들과는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만. 백미밥 200g과 삼겹살200g의 칼로리는 당연히 삼겹살이 높습니다. 누군가 한달간 삼시세끼 200g씩밥만 먹었다고 칩시다. 그리고 누군가 한달간 삼겹살200씩만 먹었다고 칩시다. 누가 더 살 쪘을까요? 단순히 탄수화물이 더 위험하기 때문이 아니라 GI지수 즉 혈당지수는 삼겹살보다 백미밥이 높기 때문입니다. 과일 역시 요즘 품종 개량으로 GI지수가 높아 사과의 하루 권장량은 3분의 1개입니다. 귤은 60g 기준으로 2개입니다. 모든 과일의 하루 권장량은 한개를 넘는것이 별로 없습니다. 방울토마토가 한 7개인가 그럴거에요. 과일을 당뇨인들에겐 독이라고 불립니다. 그말은 즉 혈당을 급상승 시키는 주범중 하나라는거죠. 그리고 살찌게하는 주범입니다. 과일주스. 드링킹요거트. 당분 함량을 보세요. 시판 플레인 그릭요거트에도 15g의 당이 들어 있는것을 봤습니다. 플레인이 무가당 무설탕은 아닙니다. 모든 액체류는 당분이 적든 많든 위험합니다. 흡수가 빠르기 때문이죠. 빠른 흡수는 빠른 혈당 상승. 빠른혈당상승은 그냥 빨리 살찜이라고 생각하세요. 많이 생략됐지만 결론은 그렇습니다. 칼로리도 물론 신경쓰이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GI지수입니다. 고등어구이는 고칼로리지만 살찌지 않습니다. GI지수는 40으로 낮은편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늘 식단을 신경쓰며 살순 없습니다. 먹고싶은것도 먹어야 하구요. 그래서 스킬이 필요한겁니다. 천천히 먹기 나눠먹기 덜어먹기. 생야채부터 먼저먹기. 머리완료 집에 갑니다. 2022.11.25 20:58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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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머리하러 갈 예정입니다. 미용실은 코로나 이후 처음가는것 같아요. 이사온 지역에서 처음으로 가는거라 신경써서 입고 나왔습니다 다들아시죠? 처음 가는 미용실엔 힘주고 가야하는것을. 나는 스타일에 매우신경을 쓰는 사람이며 내가 추구하는 무드는 이런느낌이다 라는것을 패션으로 표현해줘야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조금은 타이트한 원피스... 66사이즈 서서는 괜찮지만 앉으면 타이트하기때문에 커버하기위해조끼를 입습니다.물론 L입니다. 아직은. 오랜만에 검스도 신어봤습니다. 각도가 몰카버전 같나요? ㅋㅋㅋ차를 예열하다 똥배가 이젠 미미해서 겉으로 안보이는게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역시 상비라 하체는 나름 괜찮지요. 이젠 허리가 생겨서 부담없이 스타킹을 신습니다. 허리가 없으면 스타킹이 또르르르 말려 내려가 똥배아래에 끼거나 그때수습하지못하면 허벅지까지도 내려가는 끔찍한 경험... 나만한거 아니라고해주세요. 예고한 인슐린과 호르몬 얘기는 펌하면서 쓸게요~♡ 2022.11.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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